두개인데


1.
석굴 폐관수련 마친 진산월이 뿔뿔이 흩어진 종남제자들 찾다가 주루에서 동중산과 재회하는 파트.

노파로 변장한 동중산의 외눈에서 눈물이 흘러 나오고 해후의 감동으로 벅차오르지만 그것도 잠시,

기다리고 있던 초가보의 고수들이 등장해 진산월과 동중산을 둘러싸고...

"청산이 있는 한, 땔감 걱정은 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치욕스러우시겠지만 제자가 저들을 유인할테니..."

"중산. 천하삼십육검을 어디까지 배웠느냐?"


2.
응계성을 찾기 위해 대응표국에 쳐들어간 진산월이 표국사람들이건 화산파건 문답무용의 자세로 모조리 쓸어버린 장면.

"그럼 준비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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