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각은
바로 태음신맥의 여인과 합궁하는 거임.
그렇다면,
남자는 칠음진기 익혀봤자 2성따리인데 어떻게 육합귀진신공 완성했는지도
조심향이 사문을 배신하고 장문인을 해친 이유도
육합귀진신공을 익히는 방법에 대한 어떠한 실마리조차 없는 이유도
조화가 담명 죽이고 장경각이 불탄 이유도
당대 종남파에서 음공만 실전된 이유도
칠음진기와 무염보의 전후반부 구결이 나뉜 이유도
백모란이 태음신맥 찾아내서 싹 죽이던 이유도
임영옥이 작중 초반에 쾌의당에 납치된 이유도
그걸 천봉궁이 나서서 구해준 이유도
구궁보에 머물면서 천양신공을 익히게 한 이유도
정소소가 구궁보에 머무는 임영옥을 예의주시한 이유도
천양신공을 익히면 고자가 되어버리는 이유도
기산취악의 주모자와 기산취악의 이유도.
모든 것이 설명이 됨.
1. 조심향이 사문을 배신하고 우일기를 해친 이유 및 2성따리 칠음진기로 육합귀진신공 완성한 방법
우선, 육합귀진신공을 완성한 사람으로는 유백석, 매종도, 정립병, 우일기가 있음.
육합귀진신공은 6개의 심법을 익히면 된다는 점에서 적지 않은 종남의 사람들이 입문할 수 있었던 무공일텐데 특이하게도 완성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음.
근데 그러다가 갑자기 1명의 스승과 3명의 제자가 이걸 완성했음. 왜일까?
최초로 육합귀진신공을 완성한 사람은 유백석이었는데, 당대 기준 세계관 최고의 미녀인 조심향을 보고 눈이 돌아가서 결국 합궁을 해버린 거임.
방법이야 뭐 다양하지. 장문영부를 들이대며 장문인의 뜻을 거역할 시 기사멸조에 해당하여 무공을 폐하고 팔 하나와 다리 하나를 잘라 산문 밖으로 내쫓겠다고 협박을 했거나, 영약이라고 속여서 춘약을 먹였거나, 무공을 익히는 데 도움을 주겠다고 사탕발림을 했거나 등등.
그랬더니 뜬금없이 2성따리 칠음진기가 발전하면서 육합귀진신공을 완성해버림.
그런데 이 무공에 미친 새끼가 매드 사이언티스트의 마음으로 태음신맥과 자면 된다는 가설을 세우고 제자 중 가장 입이 무거워보이는 우일기와 조심향을 동침시켜서 검증해보기로 함.
조심향이야 약점 쥐었으니 협박하면 그만이고, 우일기도 위의 방법을 재활용하거나 조심향이랑 자게 해준다고 꼬시거나 해서 둘이 교배를 붙였더니 우일기 역시 2성따리였던 칠음진기에 진전이 있음. 가설이 검증되어버림. 우일기는 충후한 성품이라 했으니 꼬셔서 되진 않았을 거고, 불가항력적인 상황을 만들었겠지.
그러나 명문정파에서 이걸 방법이랍시고 후대에 가르쳐주기도 참 애매한 가운데..
매종도와 정립병은 저절로 퀘스트를 깨버렸으니 말할 필요가 없었고, 결국 유백석은 이걸 제자에게 가르치지 못한 채 뒤져버린 것.
조심향은 최고문파인 종남파의 보복이 두려워 달아나지도 못하고 사실상 갇혀서 강제로 폐관하는 신세가 됨.
유백석은 그래도 미안한 마음이 있었는지 조심향의 각종 절학을 완성하는 데 도움을 주었고, 조심향은 할 게 무공수련뿐인 산골짜기에서 복수심이라는 가장 강력한 동기부여를 바탕으로 여중제일인이 되어버림.
그러나 이런 애미없는 억까를 당한 조심향의 선택은 복수뿐이었는데, 유백석이 뒤진 후로 슬슬 각을 보게 됨.
일단 자기 아버지에게 알리고, 미인계가 잘 통할 것같은 다혈질인 정립병을 포섭하고 합궁해서 육합귀진신공 완성시켜주고..
그러는 가운데 매종도에게 편지가 오자 계획과는 별개로 그냥 매종도가 좋아서 양다리를 걸쳐버림.
그런데 둘 다 자기랑 합궁한 후 칠음진기가 뚫리면서 머지않아 육합귀진신공을 대성하는 게 아니겠음?
여기서 조심향은 어? 이거 때문에 유백석이 그랬구나 하고 깨달아버린 것.
결국 육합귀진신공의 기본공 어쩌고는 태을선거 최초발견자인 조일화의 후예로서 천양신공 찍먹하다 좆될 뻔한 조익현이 흠 순서에 문제가 있나? 하면서 그냥 추측하는 말인거고, 그냥 매종도가 1황 재능충이라 강했던 거임.
(조일화의 유진이 조익현, 조여홍 남매에게 이어진 가운데, 석동이 잠깐 보기만 하는 건데 뭐가 문제냐? 등등 지랄같은 소리로 조여홍한테 계속 보채는 바람에 조익현이 길게 집 비웠을 때 천양신공이랑 미인상 보여줬다가 석동은 폐관해버리고 돌아온 조익현이 입에서 브레스 뿜으면서 석동이랑 처 싸움. 개빡친 철혈홍안이 화씨벽 깨고 나도 뒤지겠다고 선언한 인상여같은 기백으로 씨발련들 다 꺼져라 하면서 하나 남은 미인상 부수겠다고 협박해서 쫓아내버림. 상처입고 쫓겨난 석동을 모용단죽이 줏어다가 살렸더니 고맙다면서 천양신공과 미인상을 주었고 그 비범함을 깨달은 모용단죽은 세가에서 나와 구궁보를 차리고 세가에서 똘똘한 애 하나 데려다가 함께 천양신공을 익히다 둘 다 고자가 되어버린 슬픈 이야기는 우리 모두가 잘 알고 있다)
아무튼 사건의 전말을 눈치챈 조심향은 우일기를 확실히 죽여야겠다고 결심함.
그러다 결국 양다리 때문에 정립병과 매종도가 싸우고 사라짐.
조심향은 정립병이 어디 갔는지는 알기 어려웠으나, 방향결과 파천공을 교환할 정도로 평소 용씨세가와 친분이 있었기 때문에 화음현에 사는 용태린과 매종도가 친구임을 잘 알고 있었음. 그 후 진산월과 동일한 추리를 거쳐 화산에 찾아간 조심향은 종남 무공의 깨달음을 담은 십이열석진을 손쉽게 돌파하고 매종도가 은거한 모옥을 찾아내버림.
여기서 매종도에게 그간의 진실을 모두 밝히며 같이 우일기를 죽여달라고 부탁하자 이게 너무 터무니없는 소리임에도 불구하고 당장 매종도 본인이 합궁 후 육합귀진신공을 대성했으니 이내 무엇이 진실인지를 깨닫고, 기꺼이 복수에 가담하기로 함.
그 와중에 매종도가 전말을 이야기하며 용태린까지 포섭해 조심향, 조심향의 아버지, 매종도, 용태린까지 4인팟으로 복수에 나섬.
우일기는 종남오선 중 3인이나 실종되자 심상치 않음을 눈치채고 취선에게 장문인직을 맡기고 길을 나섰으나, 기다리고 있었던 4인팟에게 금방 포착당함. 확실하게 합공하는 것이 좋았겠으나, 복수심에 그만 조심향이 먼저 출수하게 되고 우일기는 이를 깨달은 채 추락하여 벼랑 속 동굴에 유진을 남긴 채 죽고 말았다.
이후 매종도는 다시 태을선거로 돌아가 천양신공과 3개의 취와미인상을 남겼고, 조심향은 속세에서 얻은 크나큰 번민을 씻어내고 쌓아온 업장을 뉘우치려고 보타암에 가서 대가리 빡빡 밀고 불망신니가 되어버린 거임
2. 육합귀진신공을 습득하는 방법에 대한 어떠한 실마리도 없는 이유
유백석은 말 못하고 뒤졋고 우일기는 몰랐거나 알아도 말 못하고 매종도도 알았지만 사문의 치부라 말하지 못함
정립병은 자기 부끄러운 이야기를 다 남겼지만 이에 대한 내용이 없는 것으로 보아 몰랐다고 보는 게 타당하고. 조심향은 소수에게만 알려 강호의 비사처럼 조용히 전해지게 되어버림
번외로 하정의는 육합귀진신공의 복원을 위해 힘썼지만 지가 뭘 어쩌겠노? 아무 것도 모르고 죽어야지
3. 조화가 담명 죽인 이유 및 종남파에서 음공만 실전된 이유
이 씨발놈들이 칠음진기 가지고 있으면 또 육합귀진신공 완성하겠다고 태음신맥 찾아서 데려다가 절학 가르쳐준다고 칠음진기 익히게 한 후에 못된 짓 할게 뻔하니까 조씨 가문 입장에서는 이걸 막고 싶었음. 결국 취선 이후로 쇠락해버린 종남파에 조화가 입문한 후 특히 음공 위주로 빼돌리면서 담명 죽일 각 봐서 죽이고 장경전에 불 질러서 막타까지 야무지게 치면서 아예 육합귀진신공의 뿌리를 뽑아버린 거임.
조심향이 음공계열 발전시킨 게 있으니 스스로 사라지는 것만으로도 2성따리 칠음진기도 금방 실전되고, 태음신맥 없으면 못 쓰는 각종 절학들도 금방 실전된 와중에 조화가 하드캐리해버려서 음공이 송두리째 사라져버림.
4. 칠음진기/무염보의 전후반부 구결이 나뉘어져 있던 이유
조심향은 종남파가 싫었으므로 사문의 무공이라고 문외불출을 지킬 이유가 없었음. 그래서 도와준 아버지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자기 가문에 슬쩍 전해버림. 다만, 온전한 절학이 전해졌다가 추후 칠음진기를 배운 태음신맥의 여인이 자신과 같은 불행을 겪을 것을 염려하여 전후반부 구결을 나누어 절반은 자신의 가문에 남기고, 절반은 에이 종남파 씨발련들 당해봐라 하면서 목함에 담아 땅에 묻어버린 후 아무나 드시오 하고 보타암으로 떠남. 나중에 강일비가 땅 파던 늑대 쫓아내고 얻은 칠음진기비결 무염보요결 난화지신공 들어있던 목함이 저거임. 그 후, 불법에 귀의하여 청정도량에서 수양하던 조심향은 석가세존의 큰 가르침 앞에서 인생의 덧없음과 복수의 허망함을 느끼고 의발전인을 하나 두어 자신의 온전한 무공을 가르친 뒤 세상을 떠났는데, 칠음진기를 대성한 백모란의 무공 연원은 여기서 흘러나온 것임.
5. 백모란이 태음신맥 싹 찾아서 죽여왔던 이유
백모란은 불망신니의 의발을 물려받은 보타암의 후계와 인연을 맺어 '종남파 전대의 추악한 비사인데 너만 알고 있어라' 하는 얘기를 들어서 알고 있었음.
조익현은 조일화의 후손으로, 조씨 가문은 종남파 전대의 비사를 전해들어 종남파 무공에 대한 감정이 그다지 좋지 아니하였으나, 조익현은 엉뚱하게도 '흠.. 그렇게까지 해서 익히는 거면 존나 센 거 아닌가?' 하면서 종남파 무공을 야금야금 익히기 시작함. 조화가 빼돌린 종남의 무학에 대한 공부도 있고(구반장법은 남전계퇴라인조차 그 존재만 알고 있다가 낙일방이 기연을 만나 겨우 복원한건데, 조익현은 가짜 모용단죽으로 지내며 진산월에게 구반장법 중 대연여환이라는 초식을 보여줄 정도였음), 진행이 꽤 순조로웠지만 구양신공 비슷한 걸 익혔는데 뭔가 아다리가 애매하게 안 맞는 느낌도 들고, 태음신맥이랑 동침하지 않아 불완전한 탓인가? 하면서 태음신맥을 찾고 있는데, 아무리 절맥이라 해도 그렇지.. 어째서인지 드넓은 강호에 태음신맥이 좀처럼 보이지 않음.
이는 불망신니의 의발을 물려받은 보타암의 후계로써 전대의 비사를 전해들은 백모란은 육합귀진신공 완성의 비법을 알고 있었고, 석동의 적인 조익현이 육합귀진신공을 완성하는 것을 막으려고 태음신맥이 보이는 족족 죽였기 때문임.
6. 임영옥이 쾌의당에 납치되고 천봉궁이 구해준 이유
그러던 어느 날, 서장의 발호에 대비하기 위해 무림대회가 열리고 남전계퇴라인 일부가 무림에 출도하게 되는데, 봉황금시가 어쩌고 동중산이 어쩌고 하는 가운데 운자추와 얽히게 됨.
신목삼호인 운자추는 밀종의 검원지를 익히고 있었는데, 이는 운자추가 서장 밀종의 절학을 배우는 대가로 쾌의당에 가입한 이중신분이었기 때문임.
천룡궤와 봉황금시를 쫓는 쾌의당의 일원인 운자추가 봉황금시와 얽힌 진산월 일행과 부딪히는 건 필연이였던 것. 이에 몇 차례 부딪히면서 임영옥이 금묘수사 정소명과 남패자 화웅의 합공을 받으면서도 화웅을 일도양단해버리는 등 자신의 실력을 드러내게 되는데, 시시한 종남파의 무공으로 걸출한 실력을 뽐내는 임영옥을 보자 신목령주 아래에서 배워 음공에 대한 공부의 수준이 깊었던 운자추는 이내 태음신맥임을 눈치채고 쾌의당에 알리게 됨. 조익현이 태음신맥을 찾고 있었으니까.
여기서 태음신맥의 가치를 알고 있던 운자추가 욕심을 부려 도중에 가로채려다가 이내 술수를 간파한 쾌의당과 사소한 트러블이 벌어지게 됨.
그 와중 역시 이들을 주시하던 백모란의 천봉궁도 이를 알게 되고, 조익현의 손에 태음신맥이 들어가는 것을 막음.
다만, 본래라면 태음신맥인 임영옥을 죽여버렸겠으나 백모란은 음양쌍반진을 펼쳐 조익현을 방비할 계획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일전에 봉황금시를 돌려주러 와서 만난 진산월의 자질이 내공이 낮다고 마냥 무시하기에는 뭔가 찝찝하기도 하였거니와, 금교교가 말로써 손해를 볼 수도 있을 정도로 나름 비범한 인물임을 알고 만일을 대비해서 진산월을 제어할 수단으로 쓰기 위해 살려두게 됨. 용대운 월드 세계관에서 여인은 여인이라는 사실 그 자체가 절정의 무공을 익히는 것에 대한 제약으로 작동하기 때문에 조익현을 조져야 하는 백모란의 입장을 고려했을 때 자기 실력의 아쉬운 부분을 보완할 가능성이 있으면 최대한 보존해두고 싶었을 거임. 태극문에서도 동곽선생이 섭보옥 보고 아 얘는 여자라서 안 되겠다.. 라고 생각할 만큼 이건 절대적인데, 단지 가입 자유/탈퇴 자유/재가입 불가라는 태극문의 3원칙을 지키느라 받아줬음
7. 구궁보에 머물면서 천양신공을 익히게 한 이유 및 정소소가 구궁보에 머무는 임영옥을 예의주시한 이유
그렇게 임영옥을 확보한 백모란은 임영옥을 구궁보에 머무르게 안배함. 구궁보는 모용단죽이 세운 곳인데, 모용단죽이 자신의 연인인 석동의 제자이고 모용 조손은 고자라서 임영옥을 보관하기 가장 좋은 장소였기 때문임. 그러면서 정소소로 하여금 종종 임영옥의 상태를 살피게끔 지시해둔 것임.
한 가지 애매한 점은, 조익현이 구궁보에 머물렀음에도 왜 태음신맥을 취하지 않았냐는 것인데, 천봉궁에서 임영옥을 데려가버린 걸 알고 ㅅㅂ 물건너갔노 하면서 그냥 잊어버렸을 수도 있고, 모용단죽 코스프레하면서 가만히 있으면 세 번째 미인상이 손에 들어올텐데 공연히 평지풍파를 일으키기 싫었기 때문일 수도 있음. 낙양에 화중용왕의 제자인 정난향을 상주시킬 정도면 낙양에 깔린 쾌의당의 정보망은 상당한 수준이었고, 실제로도 진산월이 낙양에 당도했을 때에는 이미 석가장의 상회에 첩자를 심어두고 천룡궤 찾으려고 손검당 시켜서 열심히 연쇄살인 조지고 있었음. 결국 천룡궤는 공망춘이 진산월에게 넘겨서 반출되었고, 봉황금시를 선물받은 게 모용단죽이니 목적지는 뻔했음. 그럼에도 도중용왕 화중용왕 운중용왕까지 보내서 중간에 빼앗으려는 설계 이후에 모용단죽 코스프레까지 하면서 구궁보에 머무르는 이중 삼중의 설계를 할 정도로 철저한 성격이니 변수를 만들기 싫을 만함.
8. 천양신공을 익히면 고자가 되어버리는 이유
매종도는 자신의 절학을 화산파 모옥에 남긴 채 죽음.
천양신공을 만든 이유는, 구양신공을 그대로 남기면 육합귀진신공을 완성하는 과정에서 자기가 사랑한 여인인 조심향처럼 태음신맥을 가진 사람이 또 애미없는 억까를 당할까봐 염려되었기 때문에 원본보다 더 센 걸 만들어서 남긴 거임.
고금제일인이 뭘 몰라서 엉터리로 만들었을 리는 없으니 일부러 고자가 되게 만든건데 그 이유 역시 조심향을 위하는 마음 때문임. 천양신공을 익혀서 강해지는 것은 상관없지만, 여자를 안을 수 없는 몸으로 만들어버리는 것으로 종남파 무학의 원리가 담긴 십이열석진을 뚫고 들어온 종남파의 후학을 좆되게 함으로써 종남파에 몸담은 사람으로서 조심향에게 느끼는 미안함을 조금이라도 씻어내려는 마음을 담은 거지. 다른 놈들이면 몰라도 종남파 놈들이라면 반드시 그 자리에서 천양신공의 구결을 따라 진기를 움직이고 고자가 될 수밖에 없음
9. 기산취악의 주모자와 그 이유
당연히 백모란이 대엽진인 시켜서 기산취악 일으킨거임
이유는 전대의 비사를 듣고 종남파가 혐오스러워져서 이 새끼들은 구대문파에 있을 자격이 없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때마침 멍청한 애가 장문인 자리에 있고 형산파가 체급이 올라와서 확실한 각이 잡혔기 때문임. 종남파 체급이 아무리 낮아도 구대문파의 퇴출같은 중대사는 실패했을 시 번복이 대단히 힘들기 때문에 쉽게 도전하기가 힘들어서 1트만에 성공해야 했고 그게 마침 20년 전이었던 거임.
남은 의문점 : 임장홍은 왜 군림천하하라는 유언을 남겼을까?
와룡강 소설임?
작가임? 전흠좀 신경써줘라... 다 좋은데 우일기에서 살짝. 3명 합공을 우일기 혼자 막다가 지지는 않았는데 뒤로 계속 밀림-> 즉 매종도가 없었다는거... 있었음 걍 끝났지. 조심향이 난화지 쓴거만으로도 우일기 방어못하고 박살났으니 - dc App
용대운이 이거 소설 19금될까봐 대충 설정 갤에 남겼노..
옛날 무협지에서 그 흔했던 떡씬조차 거의 안넣던 용노괴가 이런 설정으로 짰다? 걍 노망난거지
와룡강 소설이면 이게 맞는데 아무리 나쁜년이라도 여자는 죽이지도 않는 씹선비가 주인공인 군림천하에서 이런 설정은 쫌...
육합귀진신공 완성하기 위해 필요한 게 합궁이 아니라 예전에 태인장 운용하는 방법 같은 거면 시시하긴 할 듯ㅎㅎ
100% 맞는 글인듯.
이거 나도 오래전부터 `이거 아니면 설명할 길이 없다`라고 생각한 내용이다. 용노사가 이 설정을 얼마나 개연성 있게 비틀어서 복귀했는지는 모르겠다만 이게 초기설정인건 확실할거다. 사람 보는 눈이 비슥하긴 하다는걸 느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