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에 썻듯이 종남 무공의 정수인 육합귀진신공의 완성은 조화임.
근데 매종도가 남긴 천양신공과 대라삼검은 이 조화를 역행하는 무공들임. 천양신공은 말할 것도 없고
쾌에 집중한 대라섬요, 무수한 변화를 품은 대라궁해, 강하고 호쾌한 대라장천 전부 파천황적인 강함을 가졌지만 부족한 점이 있음. 대라섬요는 위력이 부족하고 대라궁해는 느리며 대라장천은 변화가 미흡함.
매종도가 이걸 모르고 남겼을까? 매종도가 암중세력 엿맥이려고 남겼다면 충분히 설명이 가능함
그렇다고 대놓고 함정카드면 매종도가 남긴 똥떵어리를 암중세력이 버리겠지. 그렇기에 충분할만큼 강함은 있되 조화가 부족한 무공들을 남겨 암중세력을 엿맥인거지.
이 함정에 대놓고 걸린게 조익현임. 피규어 3초식과 천양신공의 강함에 눈돌아가 누구든 이길 수 있다고 자신하고 있음.
진산월과 야율척은 그 반대임. 진산월의 검정중원은 변화에 집중된 유운검법으로 시작할지언정 종남의 모든 무공을 섞어 완벽한 초식을 만들어나가며 육합귀진신공을 하나씩 완성해나감.
야율척 또한 대라삼검은 최고의 무공이라고 극찬을 하나 저런 약점을 알았기에 200년 전 낡은 초식이라고 하며 대라삼검에 대한 욕심을 버림. 또한 무공은 완벽해질 수 있으나 사람은 완벽하지 못하기에 누구든 이길 수 있다고 자신을 하는 거지.
그렇기에 조익현이 야율척을 이기지 못할 수 밖에 없음.
완벽하지 않은 존재는 누구든 이길 수 있다고 자신하는 야율척 또한 진산월에게 패배할 수 밖에 없는 이유기도 함.
육합귀진신공을 익힌한다는 건 사람으로서 완벽해진다는 의미고, 검정중원을 완성했다는 것은 완벽한 무공을 만들어낸다는 의미임.
완벽한 사람이 완벽한 초식을 날리기에 야율척은 중추절에서 진산월에게 패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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