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을 열어보니 시원한 빗줄기가 내마음을 씻어주네아무도 없는 건물과 앞에 보이는 앞산과 전주들지상28층에서 보는 새벽3시의 비오는 날의 전경따스하면서도 싸늘한 빗바람에 새벽특유의 서늘함이 녹아든빗방울이 내 얼굴과 팔을 적시면 이미 마음은 한겨울이네이렇듯 오묘하고 모든것이 잠든시각에 일어나 세상의 냄새맡으니 좋구나
병신
뻘글엔 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