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싸는 글이니까 가벼운걸로 적겠음
나랑 같은 아파트 101동 707호에 살았던 친구 이야기임.
원래부터가 101동에 귀신이 나타난다는 소문이 자주 있었음.
왜그런지 그 이유에 대해선 아무도 신경쓰지 않았지만
난 나름 생각해본 끝에 아마 101동이 옆에는 산, 앞에는 강을 끼고 있는 구조라서 그런거같다는 결론을 냄.
( 산에는 산소가 많고 강에는 빠져죽은 귀신이 많아서 )
무튼 이 이야깃속 친구는 남자앤데
원래 주위에 보면 귀신이 유난히 잘보이는 친구가 있지 않음?
이 친구도 얼굴이 창백한게 귀신이 잘 보인다고 했을때 신뢰가 존나 갔음
사건 당일에 얘가 7층으로 가기 위해 아파트 엘레베이터에 탔음
엘레베이터는 양옆, 뒤에 거울이 총 3개가 붙어있는 구조임.
근데 이 친구가 처음 엘레베이터를 탔을땐 분명 혼자 탔는데
버튼을 누르고 문쪽을 바라보고 서있는데
그 시각이 180도까지 볼수있다고 하지않음? 자기 시각에서 보이는 옆 거울 안에 자기 말고 검은색 머리를 한 사람이 자기 뒷쪽에 서있는게 보였다고함. 느껴졌다고 하는 표현이 맞으려나
(이당시 친구 샛노랗게 염색)
친구가 무서워서 뒤는 못돌아보겠고 빨리 7층에 도착하기만을 기다렸다가
띵동 하고 엘베 문이 열리자마자 자기 집으로 달렸갔다고함.
그런데 자기집 707호의 문을 여는 순간
옆집 706호 문 앞에 검은머리 남자애가 쪼그려앉아있다가 친구랑 눈이 마주침
친구는 그 상태로 바로 걍 집에 들어가서 문닫고 다리에 힘이풀린채 ㄷㄷㄷㄷㄷ
실화투척!
응가투척!
짤이 왜 안올라가노
ㄴ 믿음이 부족해서 그래요
네 다음 소설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