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대체 왜 \'무서운장면없이 무서운 영화\'라고 광고했는지 그 뻔뻔함에 치를 떨었ㄱ되도않는 엑소시즘썰은 매니아들한테나 통할법한건 둘째치고 아주 진부했다
놀래주는씬중에 몇장면 괜찮은게 있긴했는데 거의 대부분 무섭다기보다 웃겼다 심지어 어느 한장면(영화봤으면 대충 어딘지 알듯)에선 너무 뜬금없는 등장에 뿜을뻔해서 딴사람 방해될까봐 한참 고생했다
바쁜 친구불러서 이 영화 촉이 좋다면서 같이 봤는데
다보고 지레 미안해서 저녁도 내가 샀다
유일하게 건진게 있었다면 크리스틴보는 재미가 쏠쏠하더라
그거 제외하면 욕나왔다
우리가 대개 한국영화보다 외국영화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어서 그렇지 만약에 이게 국산영화였으면 쫄딱 망했을거라 본다
솔직히 올 봄에본 \'살인소설\'이 너무 좋아서
포스터가 그거랑 비슷하길래 이성적 판단을 못하고 본것같다
공감 근데 실화래서 먹혀들어가지 그게
진짜 너무 무서울까봐 긴장 엄청하고 들어갔는데.... 하...
그 뜬금업는 씬이 혹시 장롱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