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7년전 이야기다... 귀신 보다 더 무서운게 사람이련다. 내가 동네 처음 이사와서 낯선 시간을 보내는동안 슈퍼에서 어떤 한남자를 봤는데 


얼굴도 호감형이고 매우 잘생겼다... 말도 무지 잘하고 완벽한 형태를 갖춘 사람이었다 여자로서는 당연히 맘에 들었고 슈퍼에서 종종 보는게 낙이었다.


종종 보고 또 같은 아파트에 살다가 보니깐 이야기도 나누고 재밌었다... 근데 한가지 이상한건..분명 말도 잘하고 매너도 좋고 이런데...뭔가 공감할수 없는 어떤 느낌을 종종 풍겼다....


뭐랄까;;;굉장히 흥미있고 호감가는 사람이지만..정서적 교감이 가질 않았다....그리고 몇달후 보질 못했는데....연락해도 연락 받지도 않고....


그래서 뭐;;;어디 사정이 있어서 멀리 갔나 싶었는데 동네 사람들로부터 뜻밖의 말을 들었다.....  


7년전에 맨손으로 엄마를 때려죽였는데...미성년자라서 몇년 있다가 풀려나 있다가 최근에는 아버지까지 때려죽였댄다....


" ㅡㅡ;;;;;;;;;;;;;;;;;;;;;;;;;;;;;;;;;;;;그 자리에서 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