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이제 그만 잘까....

피곤해진 나는 이렇게 혼잣말을 하고 눕는다.

참고로 나는 대학생, 학교근처에 있는 작은 방에서 혼자 자취생활을 하고있다.

아쉽게도 내가 사는 동네는 그리 치안이 좋은편이 아니라서 여러가지 사건사고가 많은데, 며칠전 어떤 여자가 살해당해
이 부근이 떠들썩해진 사건이 있었다.

나도 밤길을 혼자 걷다보면 지나치게 조용하고 어두운 우리 동네의 환경에 적응이 안되서 무서워지곤 한다.

--------------------------------------

다음날 저녁

나는 오늘도 혼자 귀가한다. 친구가 없는건 아니지만 가난한 집안 사정때문에 어쩔수 없이 이 동네에 살기때문에 어쩔수 없는 노릇이다.

집까지 한 5분쯤 남았으려나? 뒤에서 어떤 남자가 나를 따라오는것 같다.

일부러 돌아서 가봤지만, 나를 계속 따라온다.

무섭다 무섭다 무섭다

정신이 반쯤 나간 나는 집까지 전속력으로 달린다.

그 남자도 나를향해 뛴다.

다행히, 어느정도의 거리차가 있었기에, 나는 그 미친놈에게 잡히지 않고 무사히 집에 들어왔다.

\'며칠전에 살해당한 여자도 저 미친놈한테 당한건가? 신고해야하나?\'

혼자 생각을 하고있을 무렵,창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린다.

\'아!\'

나는 본능적으로 장롱속에 숨어 조그만한 틈사이로 바깥을 보았다.

아까 나를 따라오던 그 놈이다.

그녀석은 내 집을 샅샅히 뒤지기 시작했고,  결국 장롱앞에 서서 주머니에 손을 넣고 혼자 무엇을 중얼거리고 있었다.

그리고 나는......









샤코 q를 사용해 안전히 집을 빠져나와 경찰에 신고했고, 그 미친놈은 잡혀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