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대충은 알겠지 옥상에서 떨어져죽는귀신이라고들 많이 얘기하지

근데 진짜 공포유튜브보다가 문득 생각이나서 적는건데 내가 지금 21살인데 약 4년전일인데 난 학원을 아예 다녀본적이 없음 

근데 뭐 학교내에서 보충수업이라고 그걸 했음 그래서 맨날 6시에 끝나고 그랬었던 기억이 나는데 정확히 몇일인진 기억안나는데 8월쯤 장마비 내릴때쯤이였음 

그날도 어김없이 끝나고 버스를 타고 계속 가다가 집앞 버스 정류장에서 내렸음 

정류장이랑 집이랑 꽤 거리가 나긴했지만 거기 아니면 더 돌아가야해서 매일 거기서 내림 아무튼 우산피고 가는데 울집가는 과정에 주위에 큰 아파트가 되게 많았음

그냥 뭐 평소대로 가다가 보니까 비도 그쳐가지고 우산을 접는데 저 오른쪽 대각선에 위치한 아파트 옥상에 누가 올라가있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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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시발 뭐지하면서 계속 보고있었는데 내가 그 아파트 단지에 다다를때까지도 계속 그자리에 서있더라고

신경을 안써야겠다 안써야겠다하는데도 계속 신경이 쓰이는거야 그래서 옆 지나갈때쯤 봤는데 진짜 그 순간 툭 떨어지더라 시발 

내가 존나 놀라기도하고 그런일은 처음이라 아파트 단지로 들어갔는데 떨어졌으면 시체가 보여야하고 주민들도 난리가 났어야했는데 아무것도 없더라 진짜

분명 그 형체는 사람맞았고 내가 똑똑히 봤거든 진짜 줜나 찜찜한 기분으로 그냥 집으로 갔던 기억이있음 이사실을 동생한테 알렸더니 구라치지말라고 자더라

너네도 이거보고 믿어줄지 안믿어줄진 모르겠지만 진짜 지금 생각해도 그게 뭐였을까싶다 그때 이후로 저길로 한 1년간은 못갔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