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에 고2로 미국 유학을 갔었고 미국인 집에서 홈스테이를 했었어. 그 가족의 구성원은 엄마 아빠 아들 두명 (굉장히 뚱뚱함).
그 집의 구조는 처음 현관으로 들어가면 반으로 나눠서 왼쪽은 2층 계단 오른쪽은 복도를 지나 5미터 앞에 부엌이 있었어.
2층에서 계단으로 내려와서 180도 돌면 부엌으로 가지는 구조였지.
2층에 있는 내방에서 저녁 대기하다가 저녁 다됐다는 소리를 듣고 계단을 내려가는데 계단에 작은 아들이 앉아있는거야 그래서 나는 뭐지하고 계단을 내려와서 빙글 돌고 부엌으로가 식탁에 앉았지. 그래서 형들은 안오냐고 엄마한테 물어봤는데 둘다 일을 나갔다는거.
그래서 내가 어? 계단에 작은 아들 앉아있었는데 하고 다시 봤는데 없더라고. 그리고 다시 생각해보니까 뚱뚱한 애가 거기 앉아있는데 나는 어떻게 그걸 피해서 내려온 기억이 없는거지? 하고 생각이 나더라고.
다시생각해보면 좀 어이없긴한데 이게 내가 인생에서 최초 그리고 최고로 기묘했던일이야
그 작은아들이 9하도 뚱뚱하다보니 물건이나 짐짝을 잘못본거아님?
뚱뚱이 물건
악마의 열매 능력자일지 누가 앎?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