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막둥이임 내 위로 누나 둘 있음
누나들이다보니까 나 놀리는 거 엄청 좋아하고 무서운 얘기도 많이 해주고 그러니까 그런 영향도 있지만 진짜는 따로 있음
당시엔 내가 좀 어려서 엄마랑 아빠랑 자고 있었음 난 중간
침대맡에 머리를 놓고 정면으로 큰 창문이 있는데 나 28층 이였거든?
왜 그런거 있잖아 다들 새벽에 이유없이 눈 떠지는거
그 날이 그 날이 었음
눈 떠지고 무심결에 위에서 말한 큰 창문을 봤는데 시발 존나 큰 산타할아버지 발모양이 창문 끝에 있는겨
처음엔 비닐봉진줄 알았지;;
정신차리고 다시 보니까 발이대? 그것도 존나 큰
멍한 상태로 보고있는데 발이 진자운동 하듯이 앞뒤로 흔들려
무슨 말인줄 알겠어?? 앞뒤로 말이야 앞뒤로
후.. 그 담날 엄마한테 말했더니 말같지도 않은 소리하지 말라면서 혼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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