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6살때 가을 쯤부터 방이 하나라 가족이 다같이서 한방에 모여서 잤는데

어느날 갑자기 새벽 1시가 되었는데 눈이 떠지는거야
그당시에 몸도 안 움직여지고 눈만 움직여지는거야

근데 갑자기 방문 입구에 푸른빛 도는 머리가 엄청 긴 처녀귀신이 나타났어 근데 이때 무서운게 비명도 안 나와 눈 말고 모든게 안 움직여졌어 근데 신기한게 이 귀신이 우리 가족이 자는 방
입구에서 나타나더니 1바퀴를 1시10분까지 돌더라
내가 귀신을 쳐다보든 시계를 보든 앞만 보면서 벽타듯이 돌다가 나갔어

그리고 돌더니 나도 갑자기 눈 감기고 자고 일어나니 아침이더라

그래서 어릴때라 존나 울었지

근데 이게 한두 번이 아니였어 어느순간부터 자주 이러더니 7살때쯤 진짜 매일 이러는거야 그래서 내가 엄마한테 이사가자고 존나 맨날 울면서 생난리를 쳐서 이사를 갔었음

매일 같은 꿈 같은 귀신 같은 패턴이였는데 진짜 정신 나갈거 같더라


+ 아 이사 가고 안 나타남 존나 편안했다가


그리고 그뒤에 트라우마인지 개꿈인지
이사간 집에 3년 정도 지났는데 어느 날 갑자기 자다 깼는데
또 이사 온 집에 갑자기 뜬금없이 방문에 나타났는데 가만히 서있던거임


근데 이건 개꿈같은게
이거 나오고 나도 인터넷을 쳐쓰니 검색해서 그 집에서 또 이사 가기 전까지 팥 10개씩 맨날 침대 주위에 던지고 잠
그러니까 안 나옴
그리고 이땐 신기한게 가위도 안 눌리고 움직여졌었고 그냥 그 귀신이 이사온 집 방문에서 쳐다보기만하고 돌지도 않았어


그래서 다 큰 지금 한 번 그 옛날 집 어떻게 되었나
보러갔는데 아니 귀신 나오던 집 다 허물고 지은게

어린이집이더라ㅋㅋ..그리고 며칠전에 거기 어린이집 코로나 확진자 터져서 구청 블로그에도 떴던데 코로나는 우연이라쳐도

내가 매일 귀신보던 집 허물고 만들어진 곳이 어린이집이라 좀 그렇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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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믿거나말거나
어릴때부터 친구들한테 이 썰 말해주면

신기한게 우리 동네서 귀신 나말고 본 애들 두세 명 있음
다른 동네 애들은 그게 있는거 맞냐 이러긴하더라고 뭐
서울인데 믿거나 말거나

그어린이집말하면문제될거같아서말은안함

근데 문득 생각해보니 저 옛날 집에서 팥 뿌리고 자면 어땠을까


아빠는 안 믿는데 어머니는 귀신 본 경우가 여러번 있으심
물론 어린이집 귀신은 그당시 나만 봤어

최근에 금반지 잘못 샀다 귀신꿈 꾸고 상처자국 남으시고
다시 도로 급하게 20 손해보더라도 판 것도 있음
여러 개 다 풀고 싶은데 풀기 그런거도 있느라
나중에 금반지 귀신까지만 풀러올랜다


작성자는 이제 22살 곧 군대감
이 글 주작이면 난 자지 반토막내서 잘려도 할말없다
이건 진실임ㅇㅇ 내 필력도 병신이라 글 보기 정신 사나울수도


tmi)개그 요소 아니라 귀신 7살 초때 매일 쳐나오다가 평소처럼 새벽에 눈이 갑자기 떠졌던적이 있는데 귀신이겠구나하고 무서워했더니 움직여지길래 방 밖 부엌을 보니 엄마아빠가 안 자고 나몰래 새벽 2시에 안 자고 라면 끓여먹을때는 안 나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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