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내가 꿨던 자각몽의 시대 배경은 조선시대 였음


정확히 내가 어떤 신분인지는 모르겠는데


신분이 높아 보이는 여자한테 갑질 당하고 있었음


막 갑질을 당하다가


갑자기 딱 이거 꿈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음


예전에 꿈에서 손등을 꼬집으면 깬다는 얘기가 생각이 나서


손등을 꼬집었는데 꿈에서 안깨는거임

근데 그 갑질 하던 여자가 내가 손등 꼬집은걸 눈치 챘는지


계속 내 옆에서 날 감시하는거임


어딜가도 날 따라오고 그래서


그냥 이판사판으로 그 여자 보는 앞에서 손등을 개 쌔게 물었더니


꿈에서 깨더라


아직 너무 졸려서


이제 괜찮겠지 하고 다시 잤거든


근데 내가 손등을 쌔게 깨문 시점부터 꿈이 이어지는거야


그 여자가 화나가지고


내 머리채를 붙잡고 끌고 가는데


아 이거 잘못하다간 죽겠다 라는 생각이 들음


그래서 다시한번 손등을 깨물려고 했는데


그 여자가 못깨물게 하려고 계속 내 머리를 흔들고 때리고


별별 방법으로 방해했는데


결국 그 여자가 낭떠러지 까지 가서


날 밀려고 했는데


마지막으로 하는 말이


"아직도 기억안나? 정말 멍청하구나"


이러고 잠에서 깸


꿈에서 깼는데도 계속 심장이 벌렁거렸음


나 이거 전생체험 한거 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