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6살때 이야긴데 아직도 생생하다

엄마가 20살때 나 놓고 이혼후 직장 다니고 있었음

나는 외할머니한테 서 컷고

외할머니는 맨날 엄마보고 새남자 만나서 잘살아라

애기는 잊고 내가 키운다 하면서 맨날 술마시고 엄마랑 싸움

술먹음 진상 자체였음 술안먹음 다정한 할머닌데

술만 마심 나를 괴롭힘 자는데 깨우고

그래서 할머니 술마심 옆집 할머니집에서 자거나 나갔다 늦게 들어오고 그랬음

그리고 또 술마셧길래 늦게들어와서 보니 술먹고 골아떨어져서 자고 계신거

그래서 나도 이불깔고  옆에서 자는데

자다가 숨이 턱 막혀서 깨보니 할머니가 나를 올라타서 두손으로 목을 조였음

너무 무섭고 겁났지만 살아볼려고 그자세에서 계속 윗쪽으로 발버둥쳐서 계속 위로 올라감

근데 할머니도 계속 올라탄 자세에서 손에 힘주면서 널꼭 죽여야겠다는 힘이 느껴졋음

비명도 막 지르고 발버둥치다 이제 몸에 힘이 빠지는 찰나 옆집 술친구 할머니가 와서 뜯어 말려서 난 살음


담날 기억안난다고 발뺌하심

그리고 사람들 한테 절대 말하지 말라 하셨고 그이후엔

술도 잘 안드시고 다정한 할머니로 지내셨음

내가 중학교 3학년까지 키워주심

돌아가실때도 둘째이모 이혼했다고

손목 그어서 중풍와서 돌아가심

딸내미 앞길을 위해서면 살인도 주저없는 독함이 공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