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떠난 뒤 빗발치는 슬픔은 누구의 것인가.
당신이 만든 무언가, 고작 그 정도의 진리에 기대어,
그대는 나를 떠나가 어디로 가는가
차갑고 시린 겨울을 뚫고 어디로 사라지는가.
흩날리는 눈에, 눈물에, 그대는 어디로 떠나는가.
당신에게 인생은 독주였나, 바람은 누구에게도 기댈 수 없었나.
시들어간다, 당신이 마시다 남긴 듯 한 인생을 붙잡으면서.
저물어가는 계절, 떨어지는 빗방울은 누구의 것인가.
작열하는 별을 동경하게 되어버린건 누구의 탓인가
바람(바라다) 독주(毒酒,獨走) 작열[자결]
어캐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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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에 얽매인 시는 그리 좋은 시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언어는 표현에 매개이지 그 이상의 의미를 갖진 않습니다. 조금만 더 다듬으면 괜찮은 시가 될거 같습니다. 표현하고자 하는걸 더 명확하게 자기 안에서 정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렇군요 아름답게 꾸미는데에 치중했나보네요 감사합니다 - dc App
감성 좋아 시인 외부강의 들어봐 꾸준하면 크게 성장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