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모르지만 노력만 충만한 애한테 돌아오는 현실은 참 냉정하다.
수없이 많은 실패, 어느 누구도 가르켜주지 않는 길에 혼자 다다르는 길은 참 고달프고 험난하다.
하지만 누구도 그를 좋게 받아주지 않는다. 그냥 멍청한 애였다고, 그냥 말그대로 병신이라고
그럼에도 그리 고난을 참고 견뎌야만 했다.
그렇게 과정을 겪는다 해도 그 고통과 험난한 과정 속에서 얻은 결과는 참 좋지 않았다.
왜냐면 그는 어느 방법도 몰랐고 어떻게 대처해야 할 지 몰랐기 때문이다.
그러나 어느 누구도 그가 노력을 했다고 생각은 안 하고 결과로만 판단했다.
수없이 노력만 충만한 애한테 돌아오는 건 불합격 통지였다.
그리고 어떻게 하다가 변변치 않는 곳으로 갔다 해도 사회적 시선은 참 따가웠다.
아무래도 그냥 노력도 못하고 공부도 못하는 멍청한 애로 낙인찍히는 건 쉬운 일이다.
아니면 그냥 그렇게 생각하는 게 좋은 건가 싶을 뿐이다.
수없이 노력만 충만한 애한테 돌아오는 건 따가운 시선과 차별이었다.
그랬다. 노력만으로 돌아서는 일은 참 쉬운 일도 아니다.
어느 누구도 가르켜주지 않고 어느 누구도 알려주지 않는 길 혼자 걷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
결국 수없이 많은 설움과 고난을 겪어야 할 뿐더러, 그리 시선도 따갑고 결과도 영 좋지도 않았다.
그러다 결국 자기 자신에게 회의적인 시각 밖에 안 주는 일 밖에 없었으리라
그러나 결국 알게 된다. 자신은 아무 것도 몰랐다는 걸.
그건 누가 가르켜줘야만 알아야 되는 것을.
그러다 보면 자기 자신이 생각한 게 완전히 잘못되었음을 깨닫게 되는 것이었으리라
결국 자신이 뭔가를 크게 깨닫게 되는 것이었느니라
하지만 결국 수없이 많은 고통과 고난을 겪을 지라도 좋지 않는 결과 밖에 없었고
좋지 않은 결과에 주변 사람들은 그를 따갑게 바라볼 뿐이었다.
그러다 보면 서러움은 매번 일어나는 일이었고 고통은 매번 따라올 뿐이다.
왜냐면 그렇게 가다 보면 자신이 깨닫는 건 매번 뒤쳐져 있었음을 깨달을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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