째깍째깍
내 그림자가 내 뒤 전봇대같은 남자의 그림자로 덮여간다
난 사라지는걸까 내가 그보다 키가 작기 때문인가... 내가 검정이 아니라 형광이었다면.. 내 뒤에 저 남자가 없었다면. 이 흰 바닥이 만들어지지 않았다면? 아예 빛이라는 개념이 존재하지 않았다면!
두려운 나는 더욱 빨리 달리려하지만 육십분의 일의 아름답고도 짜증나는 비율은 그대로다.
내가 일으키는 변수따윈 톱니바퀴들의 머릿수에 파묻힌다
내 그림자가 내 뒤 전봇대같은 남자의 그림자로 덮여간다
난 사라지는걸까 내가 그보다 키가 작기 때문인가... 내가 검정이 아니라 형광이었다면.. 내 뒤에 저 남자가 없었다면. 이 흰 바닥이 만들어지지 않았다면? 아예 빛이라는 개념이 존재하지 않았다면!
두려운 나는 더욱 빨리 달리려하지만 육십분의 일의 아름답고도 짜증나는 비율은 그대로다.
내가 일으키는 변수따윈 톱니바퀴들의 머릿수에 파묻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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