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자 타임

질겅질겅
으으으

다시
질겅질겅

찌이익
흐물흐물
 

새벽녘 사이에 노을이 지고
파스텔 톤의 태양의 분신 사이로
50억 개의 무지개가 뜨고
아름다운 천사가 내려와
머리를 상냥히 쓰다듬는다
날 온전히 긍정하는 미소를 보인다

그리고 거칠게
내쉬는
한숨

천사의 이름은 도파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