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나는그랬다.
꽃은 핀다.
나도 안다.
너도 피었다.
미사여구.
아름다움을 표현.
그런걸 했다.
나도 피는줄 알았다.
아니었다.
한숨.
그런걸 했다.
나는 그랬다.
노력은 꽃의 비료라고,
너는 말했다.
나는 아니었다.
나는 지었다.
그래도 살아가야지.
나는 말했다.
너희는 몰라도.
나는 그랬다.
상상력은 꽃잎과 같아서.
그래서 나에겐 없었으니까.
뿌리조차 앙상한 나는.
그래도 살아가야지.
좋은 시는 아닐지 몰라도,
그래도 써야지.
나는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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