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비오는 날이 마음이 편하고 포근해 진다

하늘에서 내리는 비가 내 마음을 알아주는 것 같아서


내 마음에 쌓아두고 있는 것들이 많아

어떻게 풀어야 할지 몰라 쌓여만 가는

나의 구름낀 마음이


울고 싶어도 매말라 버린 나의 눈물을

비가 대신 울어 주는 것 만 같아서

나는 안 울어도 되니까 나 대신해서 하늘이 울어 주니까


그게 난 좋다 그냥 내 마음을 이해해주는 것 만 같아서

그래서, 그래서 비오는 날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