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부된 무덤속 기계


1과 2사이에

담배 연기와 모호한 그림자들이 채워진다.

어느 날마다 떨어지는 침묵 하나를 위해


두 개의 봉우리,

처음엔 하나였다가,

서서히 갈라진 무엇일지도 모른다.


벗겨져가는 얼굴들

바람은 없다,


‘얼마간이 지나야 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