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맞는 말이지.
첫번째 인생...
분명 공부만..그것도 암기공부만 하면서,,,서울대 가고
조금의 취미생활 없이 계속 공부하면서 국가고시(사법고시, 행정고시, 외무고시 등)같은 거 합격해서 적당한 자리 하나 잡아서 사는 인생...
어느 누구에겐 그다지 좋은 인생이 아닐 수 있지.
그러나
두번째 인생..
공부는 존내 못하고 쥐뿔도 없으면서 어디서 보고 들은 걸로 아갈 털면서 자기가 소위 '지식인'이라도 되는 것 마냥 깝치는 인생..
돈도 못 벌고 밖에서 대접도 못하고 여자한테 맨날 까이는 인생
이런 인생은 최악이다.
세번째 인생..
공부도 잘 하고 돈도 남들 못지 않게 벌면서 남 눈치 안 보고 부모한테 빌붙지 않고 주변사람들 앞에서도 당당한 인생
그렇다고 돈과 공부만 하다가 뒈지는 인생이 아니라
풍부한 지식을 바탕으로 어떤 현상을 사회를 세계를 자기 나름대로 해석할 수 있는 능동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이 멋지지 않냐?
2번째 인생에 해당하는 사람은 존내 문학 공부하고 글써서 인기작가는 아니더라도 어쨌든 작가라는 명함이라도 가져야하는데...(등단이라도 해야하는데)
대부분은 그마저도 못함... 걍 월 100~200 (초봉 기준) 받으면서 평생 문학자위하고 현실부정하고 찌질대면서 사는 경우.
등단해서 잘 나가는 것도 대부분 3번째 인생을 사는 사람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