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타임:5시간
시상:
1. 제목의 '메아리'
2. 제목의 '꿈꾸는…동산'
3. 강아지와 뱀의 주인이 같다.
4. 푸들 중 하나는 유기견 이었다.
5. 마주치는 사람들은 전부 산의 관리자(즉, 저승사자.)
6. 솔로 호랑이.
7. 글쓴이가 죽은 시점,
이 7가지의 시상 중 한가지 씩만 선택해 보면 시가 다르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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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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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아이였나,
나도 저만한 크기의 강아지가 있던게.
"안내려오네요"
포기할까요를 대신 말했는데...
(전화 벨소리)
"예예, 안녕하세요…"
식상한 말투, 문득, 이 곳 정상으로
가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럼...) 간단한 눈 인사 후
발걸음을 재촉한다.
안내 표지판이 있는 솔잎나라를 지나자,
온, 30분 뒤, 정경에서 난
한줄기의 바람소리를 들었다.
"머어어어엉 머어어어엉" ("이게 뭘까?")
불현듯 내 머릿속을 스치는 것
(다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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