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인들은 중립인 줄 알고 \'중립\'에 대해서 까대기 시작하는데 흠...빠가새끼들ㅋ 난 그냥 관심 없는 건데ㅉㅉ 그냥 방관하는 거라고 해야하나? 정치나 사회적 약자나 뭐 그런 모든 일에 관심 기울이기 싫음. 제일 짜증나는 것이 대부분 문학작품 보면 약자나 상위계층에 대한 시선이 역차별적으로 드러나 있는데 오히려 그런 어거지류 사고방식 때문에 더 싫어지는 것 같음 흠...예술이 대부분 가난 속에서 꽃핀다지만 솔직히 현대사회에서는 노해당. \"예술=가난\" 공식이 남아있는 건 문학뿐이라고 생각하는데 아마 그래서 더 그런듯
댓글 19
요즘 젊은 소설가들은 니트족 느낌이 물씬이라는데, 파워 블로거마냥 여기저기 쏘다니거나 게임, 음악, 영화 심지어 애니매이션까지 취미로 삼을정도로. 소설 안풀리면 게임하면서 스트레스 풀고 ㅋㅋ 기대지평이 무너진 바에야 이렇게 사는거지 뭐...
1q91(175.223)2014-08-21 18:25:00
게임은 몰라도
영화랑 음악이 뭐
신형철도 조아하더만
ᆞ(112.72)2014-08-21 18:29:00
영화 음악은 취미삼을수 있죠...
익명(223.62)2014-08-21 18:55:00
요지는 대중문화 활동에 적극적이고, 정치에 별반 관심이 없는것.
1q91(39.7)2014-08-21 19:06:00
입장 표명. 정치적 견해를 가지라는 게 아니고 최소한은 상식으로 알고 있어야 시대적 옳고 그름을 작품에 제대로 반영할 수 있다는 거지. 좋고 싫음과 알고 모름은 전혀 다른 문제니까.
asdf(14.54)2014-08-21 19:29:00
정이현 봐. 내내 상류 사회에 대해 쓰다 장편 들어가 두 번째 사회적 약자 다루니 바로 한계 드러났잖니. 그런 문제야.
asdf(14.54)2014-08-21 19:30:00
중국어도 아는 척하다 뽀록나고. 그런 정도 문제.
asdf(14.54)2014-08-21 19:31:00
우리나라 문학에서의 상위계층에 대한 시선은..적어도 80년대 이전까지의 작품이라면 역사적 사실에 기반한 거라고 봐도 무방하죠. 그런 전통이 거의 관습화하다 보니 작가 자신은 호의호식하면서, 즉 자신이 이미 상위계층이면서 약자 코스프레하고 그걸 작품화하는 21세기 일부 작가들의 태도가 문제라면 문제겠지맍요.
진돗개~(strangelove)2014-08-21 19:32:00
ㄴ관습화되는 것도 문제. 용산 문제. 아무리 좋은 거더라도 너무 자주 다루고. 그걸 다루는 게 개념인 척하는데 '반복'과 '창조'는 거리가 먼 게 문제.
ㅁㄴㅇㄹ(14.54)2014-08-21 19:34:00
조선족은 한국어도 잘 하고...한국에서 출판한다 중국 얘기 막 하다가는 바로 지식 문제에서 들통나지. 결국 글 쓸 거면 모두 알라는 거지. 누가 정치색 가지래니.
ㅁㄴㅇㄹ(14.54)2014-08-21 19:36:00
14.54 / 네. 공감합니다. 헌데 관점을 약간 달리 하면 수십년 동안 바뀌지 않는 병폐들이 문제의 근원일 수도 있어요. 작가적ㅈ양심으로 못 본 체 할 수 없어서 너도나도 다루다 보니 그리 된 측면도 있지 않나 싶어요.
진돗개~(strangelove)2014-08-21 19:39:00
정이현 그 이름 드높다가 <<너는 모른다>>에서 실수 한번에 바로 식었잖아. 근데 왜 작가들은 장편 힘들면 다 어설프게 조선족 문제를 쓸까. 천운영도 첫 장편 조선족 얘기 썼다..ㅉㅉ 정이현도 두 번째 조선족..ㅉㅉ 물먹었지.
ㅁㄴㅇㄹ(14.54)2014-08-21 19:40:00
14.54 / 다른ㅈ병폐들도 많은데 이슈화한 몇몇 사건에만 몰리는 걸 지적하신 거라면 적ㅈ극 공감합니다.
진돗개~(strangelove)2014-08-21 19:41:00
ㄴ 오, 저 그렇게 똑똑하지 않아요. 사실 용산은 실제 가 보면 너무 복잡해서 이해 안 가는 동네긴 한데...다들 똑같은 얘기만 쓰면서 여러 번 썼다고 개념인 척 반복해 얘기하는 게...이상했어요. 그거 안 쓰면 개념 없는 건가? 하고.
ㅁㄴㅇㄹ(14.54)2014-08-21 19:44:00
정말이지 오고가는 댓글들이 죄다 비작가적 관점밖에 없구나. 누가 썼건 안 썼건, 다른 많은 문제들이 산적해 있건 어쨌건, 한 명의 작가가 쓸 수 있는 글은 그 한 명이 이해하고 느낄 수 있는 세계의 크기와 같다.
작가는 자신이 이해하고 있는 것만 쓸 수 있다. 공부하면 될 거 같아? 그게 시사글 좀 훑어보고 현장이 취재 좀 가보고 그와 관련한 여러 분야의
짜둥(223.33)2014-08-21 20:01:00
책 몇 권 탐독하면 되는 일 같아 보일 수도 있어.그냥 한 마디만 하마. 일단 작가가 돼보기나 해. 그럼 니들이 이해하고 있는 그 단 하나의 존재양식에 대해 제대로 쓰는 일도 너무 벅차서 평생을 걸려 천착해야 하는 일이란 걸 알게 될 거다. 그냥
변두리에서 왈가왈부하는 걸로 끝날 수 있는 입장에서야 이것저것 겉만 잔뜩 훑으며 지식인인척 포즈 잡기 쉬운데,
짜둥(223.33)2014-08-21 20:01:00
자신이 시간을 두고 생산한 텍스트에 책임을 져야 하는 입장이 돼봐. 니가 잘 알지도 못하는 거에 덤벼들 마음이 생기나.
쓸 수 있는 걸 각자가 쓰고 쓸 수 있는 사람이 나타날 때까진 못 쓰는 거다. 안 쓴다. 외면한다. 이런 접근방식은 과감하게 봐줘도 겨우 비평가적 관점, 업계 외의 시선이지.
짜둥(223.33)2014-08-21 20:02:00
ㄴ핑계적 관점 아니니? 님이 핑계 대고 있는 사이 독자는 행간을 읽지. 그 정도도 못 쓸 거면 나도 안 읽는다. 문학은 말 그대로 '허구'라고 거대 안전망을 쳐 줬는데도 못 쓴다니. 박정희 16년 통치에도 할 말 다 한 작가들은 함부로 잘 씹으면서. ㅉㅉㅉ.팔로워 천 명이면 본인이 한 말이 천 명의 말인데 할 말을 못 한다는 게 말이여. 방구여.
asdf(14.54)2014-08-22 04:09:00
'안전'과 '문학'이 어울리냐? 거기다가 글 속의 이야기는 화자가 그렇다는 건데 지들이 왜 쫄아. 정말 그게 말이여. 방구여.
요즘 젊은 소설가들은 니트족 느낌이 물씬이라는데, 파워 블로거마냥 여기저기 쏘다니거나 게임, 음악, 영화 심지어 애니매이션까지 취미로 삼을정도로. 소설 안풀리면 게임하면서 스트레스 풀고 ㅋㅋ 기대지평이 무너진 바에야 이렇게 사는거지 뭐...
게임은 몰라도 영화랑 음악이 뭐 신형철도 조아하더만
영화 음악은 취미삼을수 있죠...
요지는 대중문화 활동에 적극적이고, 정치에 별반 관심이 없는것.
입장 표명. 정치적 견해를 가지라는 게 아니고 최소한은 상식으로 알고 있어야 시대적 옳고 그름을 작품에 제대로 반영할 수 있다는 거지. 좋고 싫음과 알고 모름은 전혀 다른 문제니까.
정이현 봐. 내내 상류 사회에 대해 쓰다 장편 들어가 두 번째 사회적 약자 다루니 바로 한계 드러났잖니. 그런 문제야.
중국어도 아는 척하다 뽀록나고. 그런 정도 문제.
우리나라 문학에서의 상위계층에 대한 시선은..적어도 80년대 이전까지의 작품이라면 역사적 사실에 기반한 거라고 봐도 무방하죠. 그런 전통이 거의 관습화하다 보니 작가 자신은 호의호식하면서, 즉 자신이 이미 상위계층이면서 약자 코스프레하고 그걸 작품화하는 21세기 일부 작가들의 태도가 문제라면 문제겠지맍요.
ㄴ관습화되는 것도 문제. 용산 문제. 아무리 좋은 거더라도 너무 자주 다루고. 그걸 다루는 게 개념인 척하는데 '반복'과 '창조'는 거리가 먼 게 문제.
조선족은 한국어도 잘 하고...한국에서 출판한다 중국 얘기 막 하다가는 바로 지식 문제에서 들통나지. 결국 글 쓸 거면 모두 알라는 거지. 누가 정치색 가지래니.
14.54 / 네. 공감합니다. 헌데 관점을 약간 달리 하면 수십년 동안 바뀌지 않는 병폐들이 문제의 근원일 수도 있어요. 작가적ㅈ양심으로 못 본 체 할 수 없어서 너도나도 다루다 보니 그리 된 측면도 있지 않나 싶어요.
정이현 그 이름 드높다가 <<너는 모른다>>에서 실수 한번에 바로 식었잖아. 근데 왜 작가들은 장편 힘들면 다 어설프게 조선족 문제를 쓸까. 천운영도 첫 장편 조선족 얘기 썼다..ㅉㅉ 정이현도 두 번째 조선족..ㅉㅉ 물먹었지.
14.54 / 다른ㅈ병폐들도 많은데 이슈화한 몇몇 사건에만 몰리는 걸 지적하신 거라면 적ㅈ극 공감합니다.
ㄴ 오, 저 그렇게 똑똑하지 않아요. 사실 용산은 실제 가 보면 너무 복잡해서 이해 안 가는 동네긴 한데...다들 똑같은 얘기만 쓰면서 여러 번 썼다고 개념인 척 반복해 얘기하는 게...이상했어요. 그거 안 쓰면 개념 없는 건가? 하고.
정말이지 오고가는 댓글들이 죄다 비작가적 관점밖에 없구나. 누가 썼건 안 썼건, 다른 많은 문제들이 산적해 있건 어쨌건, 한 명의 작가가 쓸 수 있는 글은 그 한 명이 이해하고 느낄 수 있는 세계의 크기와 같다. 작가는 자신이 이해하고 있는 것만 쓸 수 있다. 공부하면 될 거 같아? 그게 시사글 좀 훑어보고 현장이 취재 좀 가보고 그와 관련한 여러 분야의
책 몇 권 탐독하면 되는 일 같아 보일 수도 있어.그냥 한 마디만 하마. 일단 작가가 돼보기나 해. 그럼 니들이 이해하고 있는 그 단 하나의 존재양식에 대해 제대로 쓰는 일도 너무 벅차서 평생을 걸려 천착해야 하는 일이란 걸 알게 될 거다. 그냥 변두리에서 왈가왈부하는 걸로 끝날 수 있는 입장에서야 이것저것 겉만 잔뜩 훑으며 지식인인척 포즈 잡기 쉬운데,
자신이 시간을 두고 생산한 텍스트에 책임을 져야 하는 입장이 돼봐. 니가 잘 알지도 못하는 거에 덤벼들 마음이 생기나. 쓸 수 있는 걸 각자가 쓰고 쓸 수 있는 사람이 나타날 때까진 못 쓰는 거다. 안 쓴다. 외면한다. 이런 접근방식은 과감하게 봐줘도 겨우 비평가적 관점, 업계 외의 시선이지.
ㄴ핑계적 관점 아니니? 님이 핑계 대고 있는 사이 독자는 행간을 읽지. 그 정도도 못 쓸 거면 나도 안 읽는다. 문학은 말 그대로 '허구'라고 거대 안전망을 쳐 줬는데도 못 쓴다니. 박정희 16년 통치에도 할 말 다 한 작가들은 함부로 잘 씹으면서. ㅉㅉㅉ.팔로워 천 명이면 본인이 한 말이 천 명의 말인데 할 말을 못 한다는 게 말이여. 방구여.
'안전'과 '문학'이 어울리냐? 거기다가 글 속의 이야기는 화자가 그렇다는 건데 지들이 왜 쫄아. 정말 그게 말이여. 방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