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들은 분량이 시보다 많다 보니 교수직 시작하면 작품 내구성이 떨어진단다. 작가 한 지 10년 넘었는데 장편 다시 못 쓰기 시작하는 작가들 대개 중간 교수나 출판사 등 겸직을 한 경우.
asdf(14.54)2014-08-25 13:26:00
ㅉㅉㅉ. 사람이 뭔 말만 하면 깐대.
asdf(14.54)2014-08-25 13:27:00
글쓴 분 같은 심보로는 4년제가 아닌 2년제에서 수업 해서 안타까워야 정당하겠지. 소설가들은 석사만 있어도 4년제 강사 하는데 박사 수료까지 하고 2년제 강사하는 걸 뭘 부러워 햐.
asdf(14.54)2014-08-25 13:28:00
손보미는 이제 막 이름 알리고 시류 타기 시작했는데 강사한다니 그냥 ㅉㅉ 하지요. 자꾸 이러니까 황정음 몸값이 올라가는 거야. 사정이야 어쨌든 한눈 안 팔잖아.
asdf(14.54)2014-08-25 13:30:00
황정은.
ㅁㄴㅇㄹ(14.54)2014-08-25 13:33:00
특강 한 번-두 번 뛰면 한 달 월급인데 뭘 강사 나부랭이를 하니.
ㅁㄴㅇㄹ(14.54)2014-08-25 13:37:00
본인이냐? 문단 주변 있음 다 아는 얘길 뭔 말만 하면 따라 다니며 깐대. 멋모르고 교수직 받았다 고사하는 작가들 다 같은 이유구만. 예대 교수만 해도 교수 되고 작품성 떨어지는 작가 딱 보이는구만. 안타깝다니까 깐대. 그냥 이 악 물고 수준 안 떨어지게 쓰면 되는 거지. ㅉㅉㅉ.
asdf(14.54)2014-08-25 13:49:00
근데 대학 강사질 하는 게 안타까울 건 못되는 게, 대학 교육자 되고 싶으면 하는 거니까. 강사 생활 하면서 문단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이 워낙 많고, 다 먹고 살만한 거 안다. 손보미가 예대에서 창작 강의도 아니고 문학교양 강의하는 걸로 알고 있다. 문창과 교수건 국문과 교수건 뜻이 있으니까 그걸 하고 있는 거 아니겠나.
1(165.132)2014-08-25 14:03:00
이청준이나 이인성은 교수로 잘 지내다가 창작에 몰두하고 싶다고 관둔 사례가 있지. 김사인 시인은 임용된 후에도 여전히 쓰는 속도가 느리고. 반대로 임용되고서 더 열심히 행복하게 쓴다는 하일지 같은 작가도 있지. 교수자리에 앉았을 때나 앉기 전이나 상관없이 여전하게 쓰는 심보선 진은영도 있고.
1(165.132)2014-08-25 14:06:00
근데 14.54야, 손보미는 책 내기 전부터 등단하기 전부터 그냥 박사 수료 경력으로 강사생활해왔는데, 그건 그냥 소설연구자로서 관심 있어서 대학원 공부하는 전형 아니겠냐? 물론 니 말대로 소설에서 필요한 체력 문제나 이런 거 따져볼 때 강의활동하는 게 소설 창작에 영향을 줄 수도 있는 건 사실이지만. 그걸 병행하는 걸 천업으로 여기는 사람도 있잖아.
1(165.132)2014-08-25 14:08:00
지금 하면 너무 아깝잖니. 예대 잘 모른다만 2/4년제 편차 보면, 아까운 데 비해 버는 건 적은 것 같고. 인생이야 생각하면 이럴 수도 저럴 수도 있겠다만 소설사적으로 그 하나의 선택이 가져올 파장이...클 거 같다. 이청준, 이인성에 빗댈 인물은 아직 아니라서 친하다면 쌍수들어 말리고 싶다.
ㅁㄴㅇㄹ(14.54)2014-08-25 14:15:00
경희대면야 멀지도 않아. 서하진도 교수하고 작품 안 쓰는 게 아닌데 안 나오잖니. 그쪽 세계가 적당히 발 담글 수 있는 데가 아니지. 차라리 책 세 권 정도 더 내고 전임으로 간다면 말은 달라지겠지만...안타깝다. 이제 단편은 황정은 천하구만.
ㅁㄴㅇㄹ(14.54)2014-08-25 14:16:00
시간강사야 원래 박사과정일 때부터 시작하는 거고, 서하진 이인성 이런 사람들도 시간강사일 때부터 소설한 거니까 문제되지 않을 수도 있을 것 같다. 당연히 손보미가 그런 사람들보다 급이 한참 아래인, 갓 시작한 신인이지만 박사 수료 후 강사활동하는 게 그렇게 안타까울 일은 아니라고 봐.
1(165.132)2014-08-25 14:26:00
이 작가의 생활과 형편이 어떠해서 소설가로서 창작에 지장을 준다 혹은 좋은 영향을 준다, 이렇게 이야기하기엔 아직 이르지 않을까?
1(165.132)2014-08-25 14:27:00
근데 사실 나도 돈만 많다면 손보미든 누구든 유망한 신인작가가 강사생활하는 거 말리고 싶긴 하다. 시보다는 소설이라면. 문학연구자로서의 멀티플레이가 되는 경우가 아니라면. 이인화(류철균)도 멀티하다가 소설은 역량이 점점 안돼서 연구자로 거의 돌아섰고.
1(165.132)2014-08-25 14:29:00
내가 독자라 안타까울 뿐 다른 뜻은 아녀. 이런 식이면 정말 황정은밖에 없는 거지. 김영하, 이기호, 김경욱, 다 똑같았어. 교수직 앉고 볼 소설 없고. 이름값은 드높고 싱거울 게 뻔하니. 박민규도 요즘 잠잠. 앞으로 단편은 스킵하는 걸로.
asdf(14.54)2014-08-25 14:31:00
하긴 소설은 시보다 더 그럴만하겠다. 시는 그래도 연구자로도 시인으로도 잘 살아가는 경우가 많던데.
1(165.132)2014-08-25 14:50:00
시는 짧아서 이래 저래 괜찮은데...정말 소설은...못 쓰는 거 금방 티나. 작가가 지금 요즘 평이 안 좋아 쫄았구나! 도 한 문단 읽으면 보이는 걸.
내가 언제 깠니. 한다 그래서 안타깝다 그랬지.
소설가들은 분량이 시보다 많다 보니 교수직 시작하면 작품 내구성이 떨어진단다. 작가 한 지 10년 넘었는데 장편 다시 못 쓰기 시작하는 작가들 대개 중간 교수나 출판사 등 겸직을 한 경우.
ㅉㅉㅉ. 사람이 뭔 말만 하면 깐대.
글쓴 분 같은 심보로는 4년제가 아닌 2년제에서 수업 해서 안타까워야 정당하겠지. 소설가들은 석사만 있어도 4년제 강사 하는데 박사 수료까지 하고 2년제 강사하는 걸 뭘 부러워 햐.
손보미는 이제 막 이름 알리고 시류 타기 시작했는데 강사한다니 그냥 ㅉㅉ 하지요. 자꾸 이러니까 황정음 몸값이 올라가는 거야. 사정이야 어쨌든 한눈 안 팔잖아.
황정은.
특강 한 번-두 번 뛰면 한 달 월급인데 뭘 강사 나부랭이를 하니.
본인이냐? 문단 주변 있음 다 아는 얘길 뭔 말만 하면 따라 다니며 깐대. 멋모르고 교수직 받았다 고사하는 작가들 다 같은 이유구만. 예대 교수만 해도 교수 되고 작품성 떨어지는 작가 딱 보이는구만. 안타깝다니까 깐대. 그냥 이 악 물고 수준 안 떨어지게 쓰면 되는 거지. ㅉㅉㅉ.
근데 대학 강사질 하는 게 안타까울 건 못되는 게, 대학 교육자 되고 싶으면 하는 거니까. 강사 생활 하면서 문단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이 워낙 많고, 다 먹고 살만한 거 안다. 손보미가 예대에서 창작 강의도 아니고 문학교양 강의하는 걸로 알고 있다. 문창과 교수건 국문과 교수건 뜻이 있으니까 그걸 하고 있는 거 아니겠나.
이청준이나 이인성은 교수로 잘 지내다가 창작에 몰두하고 싶다고 관둔 사례가 있지. 김사인 시인은 임용된 후에도 여전히 쓰는 속도가 느리고. 반대로 임용되고서 더 열심히 행복하게 쓴다는 하일지 같은 작가도 있지. 교수자리에 앉았을 때나 앉기 전이나 상관없이 여전하게 쓰는 심보선 진은영도 있고.
근데 14.54야, 손보미는 책 내기 전부터 등단하기 전부터 그냥 박사 수료 경력으로 강사생활해왔는데, 그건 그냥 소설연구자로서 관심 있어서 대학원 공부하는 전형 아니겠냐? 물론 니 말대로 소설에서 필요한 체력 문제나 이런 거 따져볼 때 강의활동하는 게 소설 창작에 영향을 줄 수도 있는 건 사실이지만. 그걸 병행하는 걸 천업으로 여기는 사람도 있잖아.
지금 하면 너무 아깝잖니. 예대 잘 모른다만 2/4년제 편차 보면, 아까운 데 비해 버는 건 적은 것 같고. 인생이야 생각하면 이럴 수도 저럴 수도 있겠다만 소설사적으로 그 하나의 선택이 가져올 파장이...클 거 같다. 이청준, 이인성에 빗댈 인물은 아직 아니라서 친하다면 쌍수들어 말리고 싶다.
경희대면야 멀지도 않아. 서하진도 교수하고 작품 안 쓰는 게 아닌데 안 나오잖니. 그쪽 세계가 적당히 발 담글 수 있는 데가 아니지. 차라리 책 세 권 정도 더 내고 전임으로 간다면 말은 달라지겠지만...안타깝다. 이제 단편은 황정은 천하구만.
시간강사야 원래 박사과정일 때부터 시작하는 거고, 서하진 이인성 이런 사람들도 시간강사일 때부터 소설한 거니까 문제되지 않을 수도 있을 것 같다. 당연히 손보미가 그런 사람들보다 급이 한참 아래인, 갓 시작한 신인이지만 박사 수료 후 강사활동하는 게 그렇게 안타까울 일은 아니라고 봐.
이 작가의 생활과 형편이 어떠해서 소설가로서 창작에 지장을 준다 혹은 좋은 영향을 준다, 이렇게 이야기하기엔 아직 이르지 않을까?
근데 사실 나도 돈만 많다면 손보미든 누구든 유망한 신인작가가 강사생활하는 거 말리고 싶긴 하다. 시보다는 소설이라면. 문학연구자로서의 멀티플레이가 되는 경우가 아니라면. 이인화(류철균)도 멀티하다가 소설은 역량이 점점 안돼서 연구자로 거의 돌아섰고.
내가 독자라 안타까울 뿐 다른 뜻은 아녀. 이런 식이면 정말 황정은밖에 없는 거지. 김영하, 이기호, 김경욱, 다 똑같았어. 교수직 앉고 볼 소설 없고. 이름값은 드높고 싱거울 게 뻔하니. 박민규도 요즘 잠잠. 앞으로 단편은 스킵하는 걸로.
하긴 소설은 시보다 더 그럴만하겠다. 시는 그래도 연구자로도 시인으로도 잘 살아가는 경우가 많던데.
시는 짧아서 이래 저래 괜찮은데...정말 소설은...못 쓰는 거 금방 티나. 작가가 지금 요즘 평이 안 좋아 쫄았구나! 도 한 문단 읽으면 보이는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