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으로만 국문학을 공부해서그런지.. 문체가 나랑 안맞는건지..책읽는능력이 ㅎㅌㅊ라그런지.. 너무 옛날틱하고 읽기 어려워서 못읽겟네여 요즘한국작가가 쓰는 소설들은 잘읽히는데 난쏘공이나 병신과 머저리, 국경의 밤, 구운몽같은 옛날책들은 솔직히 재미없고 공감도 안가고 따분하네여 차라리 더오래전에 쓰여진 러시아나 독일문학이 더 읽기쉽고 재미있는듯... 님들은 국문학 무슨재미로 읽었나요? 공감가지도 않는 625분단 소설,김첨지의 츤데레같은게 재미있나요?
댓글 6
서양은 근대문학을 18c부터 잡는데, 우리나라 근대문학은 아직 100년도 안됨. 식민시대로 잡아야 100년좀 넘고 본격이 건국 이후 ㅋㅋ또 10년마다 사회가 너무 빨리 변해서 1c = 동시대인 이라는 일반론이 적용이 안됨 10년마다 문학사조가 물갈이. 고로 서양 18c이후 문학은 공감할 수 있어도 우리나라 20년 전 문학을 공감할 수 없는 괴 현상이 발생
1q91(39.7)2014-09-04 04:02:00
애정이나 관심 문제 같은데. 시간 들임 문제 같기도 하고. 외울 정도로 몰두하면 어느 하나.
ㅀ(14.34)2014-09-04 04:07:00
근대라는 말이 좀 애매한데 보통 산업혁명 이후로 잡음 우리나라 18c는 산업이라는 개념자체가 미약한 조선시대. 50년대 일본 번역체 문학 60년대 한글 세대 등장, 70년대 전흐ㅡ문학 재조명, 80년대 민중문학 90년대 소비에트 붕괴에 따른 민중문학 멘붕, 김수영이 민중문학을 깜. 페미니즘, 포스트모던 소개. 마광수 성애소설, 2000년대 강남소설, 칙릿
1q91(39.7)2014-09-04 04:08:00
2010년 순수문학 해체. SF, 판타지, 순문학 하이브리드 등장. 대강 파란만장하지?
1q91(39.7)2014-09-04 04:11:00
ㅉㅉㅉ. 세계문학도 이삼십 년 전 판 읽어 봐. 못 알아 먹지. 한국 작가들 작품을 개정할 순 없잖아. 맞춤법 개정은 했어도? 그 차이야. 그냥 본인이 귀찮은 거지. 뭔 남의 탓.
ㅁㄴㅇㄹ(14.54)2014-09-04 04:48:00
ㄴ그러게. 어떤 이상문집 현역판은 원문보다 어렵더라. 조금만 참을성 있게 읽음 원문이 더 재밌는데.
서양은 근대문학을 18c부터 잡는데, 우리나라 근대문학은 아직 100년도 안됨. 식민시대로 잡아야 100년좀 넘고 본격이 건국 이후 ㅋㅋ또 10년마다 사회가 너무 빨리 변해서 1c = 동시대인 이라는 일반론이 적용이 안됨 10년마다 문학사조가 물갈이. 고로 서양 18c이후 문학은 공감할 수 있어도 우리나라 20년 전 문학을 공감할 수 없는 괴 현상이 발생
애정이나 관심 문제 같은데. 시간 들임 문제 같기도 하고. 외울 정도로 몰두하면 어느 하나.
근대라는 말이 좀 애매한데 보통 산업혁명 이후로 잡음 우리나라 18c는 산업이라는 개념자체가 미약한 조선시대. 50년대 일본 번역체 문학 60년대 한글 세대 등장, 70년대 전흐ㅡ문학 재조명, 80년대 민중문학 90년대 소비에트 붕괴에 따른 민중문학 멘붕, 김수영이 민중문학을 깜. 페미니즘, 포스트모던 소개. 마광수 성애소설, 2000년대 강남소설, 칙릿
2010년 순수문학 해체. SF, 판타지, 순문학 하이브리드 등장. 대강 파란만장하지?
ㅉㅉㅉ. 세계문학도 이삼십 년 전 판 읽어 봐. 못 알아 먹지. 한국 작가들 작품을 개정할 순 없잖아. 맞춤법 개정은 했어도? 그 차이야. 그냥 본인이 귀찮은 거지. 뭔 남의 탓.
ㄴ그러게. 어떤 이상문집 현역판은 원문보다 어렵더라. 조금만 참을성 있게 읽음 원문이 더 재밌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