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착지도 내 미래도 막연하다.
구운감자나 쪼개 씹으며 편의점에서 샀던 로또를 뚫어져라 쳐다본다.
꿈을 위해서 밥을 먹었건만, 이제는 매일 맛있는 외식이 소소한 꿈이 되었다.
이러나 저러나 나쁘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