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말은 긴장감이 없다는건데, 우선 소설이 철학적, 산문적, 시적, 논설적 텍스트를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장르임을 생각해볼때 님은 이 부분에 대해서는 뛰어나다는 생각이 듬. 하지만 인물이 들어가는 소설의 경우 현대소설은 대부분 1인칭을 사용하잖아? 전지적 시점은 거의 없으니, 만약 작가가 인물을 충분히 장악하지 못하면 주인공의 목소리에 내포작가의 목소리
1q91(175.223)2014-09-17 19:52:00
가 낀다거나 하면 화자의 신비로움 혹은 이야기를 이끌어갈 비밀 같은게 노출되겠지 작가는 제 말을 갖고싶어하고 문체의 주인이 되길 원하므로 하지만 작중인물이 스스로 개성을 갖고 말하게 함으로써 이야기의 일부를 지능적으로 감추는게 긴장형성에 도움이 될듯 함. 독자들도 은근히 속고싶어서 소설을 읽기도 하니까
안알랴줌
이야기가 약해서 문제라면서 왜 그런것인가.. 하나 올려두네 약한 이유를 알겠다
미안 사실 내가 더 약해 ㅎㅎ
그 말은 긴장감이 없다는건데, 우선 소설이 철학적, 산문적, 시적, 논설적 텍스트를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장르임을 생각해볼때 님은 이 부분에 대해서는 뛰어나다는 생각이 듬. 하지만 인물이 들어가는 소설의 경우 현대소설은 대부분 1인칭을 사용하잖아? 전지적 시점은 거의 없으니, 만약 작가가 인물을 충분히 장악하지 못하면 주인공의 목소리에 내포작가의 목소리
가 낀다거나 하면 화자의 신비로움 혹은 이야기를 이끌어갈 비밀 같은게 노출되겠지 작가는 제 말을 갖고싶어하고 문체의 주인이 되길 원하므로 하지만 작중인물이 스스로 개성을 갖고 말하게 함으로써 이야기의 일부를 지능적으로 감추는게 긴장형성에 도움이 될듯 함. 독자들도 은근히 속고싶어서 소설을 읽기도 하니까
키야 역시 나도 저렇게 말해보고싶다
저게 간지지
그림이 약하더라..
뭔가를 얘기하려면 좀 생각하고 공부하고 까라 넌 이야기가 약한 게 아니라 총체적난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