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보고싶은건지 아니면
너를 보고싶어 하던 내 모습이 보고싶은건지
알 수 는 없지만
네가 그리워서 꿈에 나온건지 꿈에
나왔기땜에 그리운건지도 나는
알 수 없지만
맥주한잔과 함께 먹는 문어빵을 유난히 좋아하던 내 모습을
꿈속에서도 기억하고 있던 네 모습
아니, 너도
항상 추억하는 기억인지 아니면
나만 기억하는 추억인지
노래리듬에 맞게 써봤는데 역시 노래없이 글로만쓰니까 안그래도 못쓰는데 더 이상하게 느껴지네요 ㅎㅎ
아무생각없이 그냥 있었던일 그대로 쭉쭉 피아노 뚱땅뚱땅 치면서 불러보면서 가사붙였어요
머리비우고 막 짓는게 어떨땐 더 재밌고 많이 와닿는 가사가 써지는듯..
어색하거나 이상한부분은 충고좀 부탁드립니다ㅜㅜ
네가 보고싶은건지 아니면너를 보고싶어 하던 내 모습이 보고싶은건지 알 수 는 없지만 네가 그리워서 꿈에 나온건지 꿈에 나왔기땜에 그리운건지도 나는 알 수 없지만
근데. 문어빵에서 약간 굴절. 나는.
문어빵으로 세계가 넓어지는 사람도 있겠지만.... 나는 문어빵에 대해 먹먹한 느낌을 갖고있지 않아서...
그쵸ㅠㅠ저도 그게문제ㅜㅜ오늘꿈에나온게 문어빵이랑 맥주쳐먹던 저랑 헤어진첫사랑인데 이 문어빵이 문제ㅠㅠ
근데. 주체는 분명 너니까....... 뭐 네 글인데. 문어빵..... 황금잉어빵 아닌게 다행
저 문어빵 진짜좋아하는데...ㅋㅋㅋㅋ곡의 흐름을위해 다른걸로 바꿔야하나...너무별로에요ㅜㅜ
사실 타코야끼라고 먼저썻었는데 그게 더 이상하더라구요...
오꼬노미야끼 아닌게 어디야...괜찮아...
그럼 내버전으로 하나 더 써줄래?
얼마든지요
배가 고파서 집에서 나왔던 길그건 다 핑계였던걸 애초에 알았었지하루종일 안 먹고 버텼던 밥보다 너가내 머릿속에서 자꾸만 안떠나하나도 변한것없는 너네 집 근처 내 마음은 이미 너네 집 입구에 있어문을 두드리고 싶은걸꾹 참아 난 그정도론 안 짓꿎어너의 집에 가까워졌어너의 이름을 크게 불러봐도 너는 너무 멀어멀어 아무 의미 없어진 나의 산책너가 묻은 길을 돌아보고 다시 길을 걸어걸어자연스럽게 너의 집을 지나애초에 걷지 말아야했었던 길을 지나서다시 집으로 돌아 오는 길마치 뭔가 두고 온 듯해노래 서너곡 쯤을 듣다가 보면 다 잊겠지 돌아오는 길에 금방너의 집은 이리 가까운데넌 너무 먼 듯해
너의 집에 가까워졌어 너의 이름을 크게 불러봐도 너는 너무 멀어 멀어 아무 의미 없어진 나의 산책 너가 묻은 길을 돌아보고 다시 길을 걸어 걸어
아슬 아슬한 신호등을 보며얼룩말같은 횡단보도를 건너저녁 노을이 앉아 있는 언덕을 넘어가다보면 그녀의 기억들이 모여 널 바래다주느라 자주 왔던 길널 기다리느라 시간이 남던 길모든게 그대로인데 어느새우리 둘만 싹 바뀌었지 마치 남인듯이 너의 집에 가까워졌어너의 이름을 크게 불러봐도 너는 너무 멀어멀어 아무의미 없어진 나의 산책너가 묻은 길을 돌아보고 다시 길을 걸어걸어지금 내 기분은 밤보다 어둡고혼자 떠있는 달보다도 서글퍼이별이란게 이리 어려운거였으면 너가 뭘 원하든 간에 더 줄걸다시 되 돌리고 파 너를 유턴처럼허나 우리 사인 복잡해 뉴턴처럼내겐 이 모든 상황을 동전처럼엎어 버리는것 보다 더 좋은건 없어
빈지노의 멀어 라는노래군요ㅋㅋ우아ㅏ으어어으어어너무슬프다ㅜㅜ
네가 보고싶은건지 아니면 너를 보고싶어 하던 내 모습이 보고싶은건지
이 부분은 '나를 사랑하는 게 아니고' 하는 그 노래 생각 난다. 누구였지 기억은 안 나는데
내눈에 비친 너를 사랑하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