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너리티 리포트 봄????그거재밌는데. 폭력배 미리잡아서 가두는거야. 근데 탐크루즈가 경찰이었는데 어느날 자기가 예비살인자로 뜬거야. 자긴 절대 그러지 않을거라고 생각했지. 말도안된다고. 근데 그 순간이 되자.....
블랙라벨(223.33)2014-10-17 11:50:00
아이큐로 대학 보낼 기세
울개(58.229)2014-10-17 12:03:00
자유의지나 운명으로 넘어가봐. 인간에게 순간을 선택할 자유의지가 있는지. 결정론
블랙라벨(223.33)2014-10-17 12:09:00
범죄를 저질러야 범죄자지 이사람아
ㅁㄴㅇㄹ(152.99)2014-10-17 12:20:00
유전자만 보고 미리 잡아들인다고? 너랑 똑같은 놈이 누구였는지 알아? 네가 그렇게 싫어하는 사람 중 하나인 히틀러다. 히틀러야말로 우생학 운운하며 미리 사회의 암덩어리같은 존재들이라며 정신질환자 장애인 유태인 집시 등등을 모조리 잡아들였지. 딱 네가 했던 짓 그대로 했다
ㅁㄴㅇㄹ(152.99)2014-10-17 12:21:00
인간의 자유를 억압하니까. 폭력도 시대적 가치를 반영하잖아. 칭기스칸, 알렉산더, 주몽의 살육은 위대한 정벌이고 히틀러의 살육은 전쟁범죄고, 일본인의 한국인 살육은 패륜이고, 한국인의 베트남인 살육은 세계평화를 지키고 국가경제를 살린 파병이지. 한때 전두환이 국민을 죽인 건 훈육이고 니가 전두환 한 대 뚝 쳤더니 폭행이야? 그래서 너같이 실수한 인간들을 한 군데 몰아넣어.
ㅁㄴㅇㄹ(14.54)2014-10-17 12:32:00
이야기의 가치가 시대적 승리자들 편에서 세워졌기 때문에 그 자체가 폭력이라는 거야. 임병장 사건 때 임병장을 왕따시켜 정서적 살인을 한 거나 임병장이 걔들한테 총을 쏴 갈긴 거나 뭐가 다르냐는 거지. 좋게 보면 인간적인 거고, 나쁘게 보면 너무나도 인간적인 거지. 인간적 가치를 지키기 위해 행해지는 폭력이나 인간적이기 때문에 행해지는 폭력이나 도찐개찐이라는겨.
ㅁㄴㅇㄹ(14.54)2014-10-17 12:35:00
인문학에서는 그렇게 보아야 해. 정유정 내심장을쏴라도 마찬가지잖아. 미쳤다고 정신병원에 넣은 사람들이 실은 미친 게 아니라는 거야. 시대적 가치를 거슬렀을 뿐이지. 왜 그들은 격리되어야 해? 왜 함께 살면 안 돼?
ㅁㄴㅇㄹ(14.54)2014-10-17 12:44:00
님과 같은 정서를 옹호하다가는 정신병자, 범죄자뿐 아니라 노인, 여자, 어린이, 환자까지 '쓸모 있음과 없음'을 이유로 사회에서 도태시키는 게 당연시되니까. 적자생존이 당연시되고 역으로 인류 초창기 역사처럼 폭력이 옹호받을 수 있어. 최후의 보루로 그것이 잘 된 것은 아니다, 잘못되었다, 생각을 지키는 게 인문학의 일이지.
ㅁㄴㅇㄹ(14.54)2014-10-17 12:49:00
여기서 주목해야 할 점은, 14.54가 말한 쓸모없는 "존재"로서 최소한 문갤에서의 원탑은 니그라토라는 점이다.
마이너리티 리포트 봄????그거재밌는데. 폭력배 미리잡아서 가두는거야. 근데 탐크루즈가 경찰이었는데 어느날 자기가 예비살인자로 뜬거야. 자긴 절대 그러지 않을거라고 생각했지. 말도안된다고. 근데 그 순간이 되자.....
아이큐로 대학 보낼 기세
자유의지나 운명으로 넘어가봐. 인간에게 순간을 선택할 자유의지가 있는지. 결정론
범죄를 저질러야 범죄자지 이사람아
유전자만 보고 미리 잡아들인다고? 너랑 똑같은 놈이 누구였는지 알아? 네가 그렇게 싫어하는 사람 중 하나인 히틀러다. 히틀러야말로 우생학 운운하며 미리 사회의 암덩어리같은 존재들이라며 정신질환자 장애인 유태인 집시 등등을 모조리 잡아들였지. 딱 네가 했던 짓 그대로 했다
인간의 자유를 억압하니까. 폭력도 시대적 가치를 반영하잖아. 칭기스칸, 알렉산더, 주몽의 살육은 위대한 정벌이고 히틀러의 살육은 전쟁범죄고, 일본인의 한국인 살육은 패륜이고, 한국인의 베트남인 살육은 세계평화를 지키고 국가경제를 살린 파병이지. 한때 전두환이 국민을 죽인 건 훈육이고 니가 전두환 한 대 뚝 쳤더니 폭행이야? 그래서 너같이 실수한 인간들을 한 군데 몰아넣어.
이야기의 가치가 시대적 승리자들 편에서 세워졌기 때문에 그 자체가 폭력이라는 거야. 임병장 사건 때 임병장을 왕따시켜 정서적 살인을 한 거나 임병장이 걔들한테 총을 쏴 갈긴 거나 뭐가 다르냐는 거지. 좋게 보면 인간적인 거고, 나쁘게 보면 너무나도 인간적인 거지. 인간적 가치를 지키기 위해 행해지는 폭력이나 인간적이기 때문에 행해지는 폭력이나 도찐개찐이라는겨.
인문학에서는 그렇게 보아야 해. 정유정 내심장을쏴라도 마찬가지잖아. 미쳤다고 정신병원에 넣은 사람들이 실은 미친 게 아니라는 거야. 시대적 가치를 거슬렀을 뿐이지. 왜 그들은 격리되어야 해? 왜 함께 살면 안 돼?
님과 같은 정서를 옹호하다가는 정신병자, 범죄자뿐 아니라 노인, 여자, 어린이, 환자까지 '쓸모 있음과 없음'을 이유로 사회에서 도태시키는 게 당연시되니까. 적자생존이 당연시되고 역으로 인류 초창기 역사처럼 폭력이 옹호받을 수 있어. 최후의 보루로 그것이 잘 된 것은 아니다, 잘못되었다, 생각을 지키는 게 인문학의 일이지.
여기서 주목해야 할 점은, 14.54가 말한 쓸모없는 "존재"로서 최소한 문갤에서의 원탑은 니그라토라는 점이다.
이것도 셀프 디스라고 하기엔 너무나 슬픈 현실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