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마음에 들어
극과 극은 통한다잖아
그걸 온몸으로 보여주는 양반이야
폭력배를 제거하기 위해, 것도 거창하게 우주 폭력배!!
죄를 짓지 않았어도 유전자만으로 모조리 잡아 가둔다니!!
영화 내용 같은 일을 실제로 벌인다니!
그런데 멀리 갈 필요도 없이 히틀러 같은 놈들이 실제로 저질렀으니까
죄를 짓지 않았음에도 넌 태어날때부터 존재 자체가 죄인이다!! 특정 인종 특정 민족은 죄인이다! 정신질환자 집시 장애인 등등도 죄다 같은 최급 받으며 추방과 학살을 일삼았지
니그라토 넌 예전에 히틀러도 폭력배 두목이라고 싫어했지. 허나 넌 히틀러의 길을 똑같이 따르려고 해
넌 폭력배를 없앤다면서 자신이 가장 무시무시한 폭력을 행사하는 폭력배가 되려는 녀석이야
마음에 들어.
난 폭력 그 자체를 성과 동일시하며 쾌락으로 바라보거든
너의 폭력은 위선적이고 극과 극은 통하기에 더 매력있어
네 그림은 쓰레기이고 미노타우르스를 멸종한 파충류화시키는 글솜씨를 지니고 있지만 우주 폭력배 파괘설만큼은 매력있다고 생각한다
함께 폭력배를 소탕하고 폭력이 사라진 자리에 또다른 의미의 폭력배 두목 자리에 오르자꾸나!
누가. 나보고 태생이 그렇대. 아직도 변할수 있다고 믿는게 신기하대. 네가 변할 수 없다는 사실만이 변하지않았대
극단적인 성격이라고 해서 골수 정치인이 될지, 종교인이 될지, 범죄자가 될지는 모르는 거야. 원초적인 인간 본성, 유전자 이딴 건 선천적일지 몰라도 그 자체로 범죄냐 아니냐를 따질 순 없어
배트맨과 가장 닮은 캐릭터가 다름 아닌 조커야
응. 사실 폭력배 기질 얘기한건 아니야. 조금의 유사성 있어서 던지고 본 말이야. 태생이 그렇다. 꽤멋진말 아냐? 듣고 기분 좋았어
역시 라벨이는 4.8차원이야
나도 그림 빼고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