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알 수 없지만
작은 시선 하나 내 앞에 떨구이네.
기쁨에 찬, 환희에 찬 손놀림은
보는 사람마저 기쁘게 만드는 환상.
그 환상 속에서 이루어졌던 사랑들은
모두 거짓이라고 말하면 누가 나를 사랑해줄까
지금은 알 수 없지만
작은 꽃잎 내 앞에 떨어지네.
그동안 내보인 자태를 버리듯이
그렇게 나에게 보란듯 떨어지네.
꽃의 눈물처럼
나보다 많은 숫자의 꽃처럼
나는 이슬람교를 따를 수 없었지.
그 교리마저 나를 배신하는 암덩어리이니까.
서로 아브라함의 자손이라고 믿는 세상에서
붙잡을 건 하나님의 손길 뿐
불교에서 말한 화해
여기선 더 효력을 발휘하지.
불교는 천국에 갈 준비가 되어있지 않은 사람들만 모이는 곳.
천국의 문을 열려면 메시아의 절대적 기준이 고취가 되는 곳.
하나님마저 망설이는
각자의 종교관
이제는 우리가 힘을 합쳐
종교 연합을 만들어야 할 때입니다.
since 2014/10/25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