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갤 셔터 닫겠습니다.

 

등단자(그것도 메이저급 문예지 이상만) 아니면 문학이 어쩌고 문단이 저쩌고 하는 말씀 삼가해 주세요

 

위대하신 등단자 분께서 문학종사자 아니면 다 백수라고 입 닥치랍니다.

 

말씀을 들어야죠. 우린 다 잉여인데 ㅠㅠ

 

조아라에서 얼마를 벌든 글 팔아 먹고 살면 취급도 못 받습니다.

 

어딜 감히 등단자분들께 함부로 주둥아리를 나불댑니까. 네에 네에 말씀 잘~ 알아듣겠습니다~

 

쓰는 놈도 있고 읽는 놈도 있는데 등단자 아니면 책도 읽지 마세요 등단자분들이 빠따 들고 찾아가서 독자새끼라고 팹니다 ㅠ

 

시타델 좋아하는 누구처럼 사이다 마신다고 철모로 사람 팰 수도 있어요

 

맞기 싫음 문학에 대해 논하지 마세요

 

문학은 소수의 엘리트 분들의 소유물이니 가급적이면 우러러만 보시고 관심을 끄는 게 좋습니다.

 

등단자 분들께서 그렇게 하라고 명령하십니다.

 

정 대접받고 싶으면 문인들 술자리에서 인맥 좀 쌓고 그분들께 글쓰기 과외 받으셔서 등단하시길 바랍니다. 전공자 아니면 문청 대접도 못 받습니다.

 

신춘문예에 작품 내도 실력도 없는데 어차피 지인 아니면 안 읽는다고 이미 대문호 백모씨의 명언과 그의 추종자들께서 가르치신 바 있습니다. 인맥놀이하고 과외라도 받아가며 얼굴 알려야죠 뭐. 이 사실을 모르는 건 죄입니다 여러분. 

 

비슷한 예로 대통령 해본 적 없으면 대통령도 까면 안 되니까 모두 박 대통령 각하께 충성만 바치세요

 

여긴 그런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