삭기 시작해서 냄새 풍기는 가오리(=>홍어)지느러미 아르헨티나 산을 큰가게에서. 8900원. 막걸리를 마시면서도 그런다 이거 상투`적'인 거라고 술이 먹고 싶어서 몸이 일부러 발동을 거느라고 화를 만드는 거 비록 저 오미타불이라는 전라도 것이 발단이기는 하지만 덕분에 망설여지던 소비 - 홍어 맛보기 하네 가위로 썰면서 안주하면 홍어(=>가오리)만 한 게 없더라고 이건 한참을 둬도 안 상해요 상해야 맛있어 콧속을 콕 쏘는 맛을 보려면 좀 잘 삭여야 하지만 어떻든 마음놓고 먹을 수 있는 생선 라면에다 넣어도 되고 무쳐도 되고 국을 끓여도 되고 쪄도 되고
(어디 가나 살아생전 저 오뚜기같은 원수는 꼭 한 명씩 있더라고 있다더라고 인간인 이상은 꼭 그렇더라)
홍어를 라면에 넣으신다구요....? 신비로운 식성이십니다 ㅎㅅㅎ; 홍어회냉면은 좋아하지만..
단백질 보충으로 그것 좋더군요만. 라면에 넣으면 말이지요.
언어라는 게 참 끝도 없어. 삭이다 삭히다. 이것도 참. 결국은 거수로 결정하는 것. 바이블 완성도 그거 거수로써 회의 결과로서 맹근 것.
로서 이것도 로써 로서 구분을 이렇게 이렇게 거수로써 결정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