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야마 가타이의 이불蒲団을 읽고부터는 더더욱.
그래서 자꾸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띄는 것을 찾게 되는 것 같음.
모리미 토미히코를 요즘 작가 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이유도
이 작가가 굉장히 특이하게도 의고체(근현대 말투, 문체)를 쓰며 심지어 소설도 배경을 쿄토 위주로해서 진행되기 때문임.
쿄토에 직접 가본 적이 있는데 정말 내가 동경하는 근현대의 모습을 그대로 유지해놨더라고.
일부러 재개발을 안 한다고 하더라 그 분위기를 유지하려고.
그러다보니 쿄토에서 벌어지는 사건과 그를 서술하는 의고체가 엉켜서
현대의 또다른 분위기의 고풍스러움을 느끼게 해주니 정말 좋더라.
그래서 난 모리미 토미히코 작품 중에서 판타지적 설정을 지니고 있는 것(요괴)들은 별로 안 좋아하는 편임
다다미 같은 게 진짜 딱 내 취향
결론은 근현대 일문학 읽으세요 ^^
토미히코꺼 달려라 메로스(단편집) 봤었는데 그냥 저냥...그랬었는데, 다른 작품은 좋음?
야, 또치, 너 떡밥 잘 비벼뿌린다. 네가 실제로 물고기를 낚아봤는지, 여하한 물고기 잡는 낚시 방송이나 글을 봤는지는 모르지만, 여하튼 너는 제목 하나만큼은 확실하게 뽑았다. 여기는 문갤, 99.99 [%] 대한민국인이 들어오는 곳, 나머지 0.001[%]의 외국인이 들어오는 곳, 이것은 나의 주관적 통계다. 물론 네가 내 말에 약간의 호기심을 느껴서, 최근에 EBS에 나온 '멱함수'를 내게 들먹인다면, 나는 바로 꼬리를 내리고 너에게 OTL이 거꾸로 뒤집힌 즉 나의 배를 너에게 보이며 이렇게 말하고 싶다. "오! 나의 신 '또치세상'님, 당신의 그 비어있지만, 그래서 더 연금술 같은 당신의 떡밥 비비기를 배우고 싶습니다." //야, 또치야, 베스트셀러의 명암에 대해서 떡밥 좀 던져줘. 내가 댓글은 화려하
게 달아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