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고향 부산에는 비가 오오

가을비 한방울에
가는님 고운얼굴

가을비 한방울에
가는님 좋은향기

가을비 한방울에
가는님 말한마디

비그친 웅덩이에
그대가 웅크러니

가을비야 더 세차게
가는님이 못 떠나게

가을비야 더 차갑게
가는님이 날 생각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