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하가 거울에 대한 명상을 처음에 신춘문예에 냈다가 본심에서, 

새해 벽두부터 남녀가 정사를 나누다 트렁크에 갇혀 죽는 이야기를 뽑을 수는 없다고 떨어졌다는데.

떨어진 다음 바로 문예지에 내서 당선되고. 그 문예지가 김영하만 남기고 사라지긴 했지만.

신춘문예는 소재가 자극적이면 힘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