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바야흐로 202222222년 해병력 6월 9.74일!
오늘도 개씹썅똥꾸릉내가 향긋하게 진동하는 해병성채 에서는 평소대로라면 사방에 뜨거운 사나이들의 전우애 활동이 울려퍼지며, 기열 황룡이 자기로 만들수 있는 6974개의 해병-푸드가 되지 않기위해 성스러운 전우애 구멍에 긴빠이친 몽키스패너가 아쎄이들의 머리통을 터트려버리는 깜찍하고 앙증맞은 사운드로 가득차야할터인 해병성채가 텅텅 비어있는거 아닌가!

왠일로 오체분시가 되지않고 깨어난 황룡은 텅빈 내무반을 보며 당황을 금치 못했다!

오 씨발 왠일로 내무반에 아무도 없냐, 바닥에 올챙이 크림도 없고... 원래 이시간이면 아침에 목마르다고 미친 새끼들이 내 대가릴 깨서 해병-스무디를 만들려고 할텐데..

이상함을 느낀 황룡이 밖으로 나가보자, 모든 해병들이 포신과 포신을 맞대고 박철곤과 황근출을 중심으로 격렬한 마라톤 회의를 하고 있었다!  마치 거대한 강강술래와도 같은 그 모습은 해병명화 69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한 악!파란색피부로외계생물과전우애는 재밌어! 에서 나오는 종교의식 마저 같아보이는 장엄함이 있었다!

뭐여 저게... 무슨 새로운 똥게이짓거리냐 또. 걱정한 내가 병신이지. 가서 중령님 밭에서 나물이나 뽑아와야겠..

이젠 놀라지도 않는 황룡이 발걸음을 돌리려는 찰나! 자다깨서 일어나 잘 눈이 보이지 않았서 그냥 해병맥주이니 하고 넘겼던 분수와도 같은 물줄기가, 자세히 보니 태어나서 딱 세번, 처음 전우애를 나눴을때, 기열찐빠 실수를 했을때, 삶으로 부터 역돌격을 할때만 흘리는게 허락된다는 해병-눈물 아니었던가! (흘러빠진 싸제용어론 쿠퍼액이라 한다)

믿을수 없는 광경에 홀린듯이 다가간 황룡은, 자기도 모른채 가장 가까이 있는 아쎄이에게 다가가 물었다!

야 야 너 1q2 뭔가 비밀번호 같은 이름 맞지? 지금이게 뭔일이냐?

원래대로 라면 흘러빠진 황룡은 존재자체가 기열이기 때문에 대화를 시도한 댓가로 해병수육이 되야 마땅했으나! 행운이게도 오도기합 1q2w3e4r 해병이 아닌 기열찐빠 마 인크래프트 무료다운이 었으니

악! 황룡 해병신님! 어제 박철곤 오도짜세기합 해병님이 지구 6974-rairai차원에서 불알들이미르 put in 기열찐빠 아쎄이가 69첩 중첩 선전포고를 생략하고 오도짜세기합국가인 우크라이라이차차나 를 그것도 기열땅개와 함께 침공하는 있어서는 안되는 찐빠짓을 저지른바, 차원이동엔 물리적 한계가 있기에 사이버-드림 워킹으로 역돌격을 하셨는데 그만... 그만 따흐흑!....

마 인크래프트무료다운 해병이 차마 말을 잊지 못하고 얼굴을 전우애 구멍에 숨겨버려서 결국 황룡은 해병탕수육이 될걸 각오하고 해병눈물 위를 헤엄쳐서 황근출에게 까지 도착했다!

야 근출아 이게 도대체 뭔일이냐?

원래대로라면 황근출의 포신이 이미 심장을 꿰뚤어 해병당고가 되고도 남을 시간이었지만 아무 대답이 없었다.

야 무섭게 왜그래.. 왜그러냐고 씨발!!!

아무 미동도 없는 황근출의 어깨를 잡자 갑자기 아득히 정신을 잃어버리고 황룡은 쓰러지고 말았다!

아 젠장.. 하루라도 정상적인 날이 없네

투덜투덜대며 일어난 황룡은 자신의 두눈을 믿을수가 없었다.

톤톤정,박철곤,황근출,무모칠,견   ,조조팔, 석딕조, 진떡팔, 말딸필 중령까지!

온몸을 포박당한채로 죽지도 않으며 끊임없이 고통받고 있는, 활활타고 있는 전우들의 모습이 보였다...

악! 처음써보는데 존나 오래걸리네, 반응 좋으면 2탄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