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그렇듯이 온갖 씹썅내나는 수식어로 장식되어 쓰기도 귀찮은 톤요일!

언제나 그렇듯이 황근출 해병님은 오늘 저녁 메뉴를 가지고 꼬장을 부리셨고, 이것을 수습해야 하는 것은 당연히 진떡팔 해병님이셨다.

그러나 싸제인 시절 중식 요리사였던 진떡팔 해병님과 마철두 해병님은 할 줄 아는 요리가 중식밖에 없었고, 그 때문에 황근출 해병님을 만족시키기는 불가능에 가까웠다!

이 글을 읽는 아쎄이들은 "중국 요리에는 지방별로 여러 요리가 있으니 충분히 커버 가능하지 않은가?"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 생각은 틀렸다.

왜냐하면 황근출 해병님은 하루 69끼 중 하나의 메뉴라도 겹치면 진떡팔 해병님께 전우애인형을 내리셨기 때문이다! 아무리 많은 중국 요리라도 하루 69끼를 다 다르게 내기는 힘들었다. 오도만 제국의 메흐흑메트 2세 해병님도 경악할 정도였으니...

이에 진떡팔 해병님께서는 황근출 해병님을 만족시킬 세계의 다양한 요리를 모으고자, 해병 요리대회를 개최하였다.


먼저 한국 팀! 참가한 해병은 "만 약에김치가없었더라면무슨맛으로밥을먹을까" 해병과 기열 "황 룡" 해병이였다.

두 번째로 일본 팀! 참가한 해병은 "나 따무라" 해병과 "씹 통떡" 해병이였다.

세 번째로 미국 팀! 참가한 해병은 "함 박아" 해병과 "서킨 딕슨 조" 해병이였다.

네 번째로 프랑스 팀! 참가한 해병은 "톤 톤정" 해병과 "뽀 르삐립" 해병이였다.

다섯 번째로 이탈리아 팀! 참가한 해병은 "톤 나룸마" 해병과 "피 자에파인애플올리면안되고스파게티면부러트리면안되고커피에물타면안되고까르보나라에크림넣으면안되고토마토파스타에케찹넣으면안돼" 해병이였다.

여섯 번째로 중국 팀! 참가한 해병은 주계병 "마 철두" 해병과 "진 떡팔" 해병이였다.

일곱 번째 튀르키예 팀! "메 흐흑메트 2세" 해병과 "솔 두백" 해병이 참가하였다.

여덟 번째로 인도 팀! "코 가손" 해병과 "샨 티샨티카레카레야" 해병이 참가하였다.

(이하 견)

마지막 6974892번째 중생대 헬 크릭 팀! "좆 whore넣어" 해병과 "트 리케라이라이차차차" 해병이 참가하였다.


"그러면 지금부터 요리 대결을 실시한다!"

황근출 해병님이 확성기 해병의 포신에 대고 말하며 대결의 시작을 알렸다.

뜻밖에도 제일 먼저 요리를 끝낸 것은 중생대 팀이였다.

"악! 황근출 해병님! 티라노사우루스가 가장 좋아하던 백악기 정식입니다!"

커다란 접시에 올라간 여러 종류의 공룡 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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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황근출 해병님은 실망하시는 것이 아니겠는가? 해병동산에서 잡아온 공룡 고기는 좆 whore넣어로 만든 해병수육과 본질적으로 다를 바가 없었기 때문이다!

"새끼... 기열!"

황근출 해병님이 화를 내시자 오히려 좆 whore넣어 해병은 더욱 화를 내며 말대꾸하는 것이 아닌가?

"황근출 해병님께서는 왜 저에게 벌레를 먹이셨습니까? 공룡이 그렇게 좋으면 공룡이 먹던 식단을 먹어보라며 주신 거 아녔습니까? 그런데 황근출 해병님은 티라노사우루스 동요를 들으시며 각개댄스를 추실 정도로 티라노사우루스가 좋으시건만, 왜 제 음식은 무시하십니까?"

"새끼 기스물(기열×2)! 감히 하늘같은 선임에게 말대꾸라니!"

찐빠스러운 태도에 극대노하신 황근출 해병님은 먼저 소개한 8개의 팀을 제외하고 해병들을 전부 다지고 한데 뭉쳐 접시에 올렸으며, 반으로 나눈 후 게걸스럽게 입과 전우애 구멍에 집어넣으셨다.

그리고는 해병짜장과 함께 장내에서 8년간 숙성된 다짐육을 아쎄이들 앞에서 배설하여 오늘의 간식으로 삼았다.

황근출 해병님이 위와 같이 상상만 해도 역겨운 지랄을 하시는 동안, 한국 팀은 요리를 준비하고 있었다.

"따흐아아아악!"

씹통떡 해병이 어딘가로 사라지는 동안, 황룡은 해병소금(과학 용어로 KCN)에 해병배추를 절이고 있었다.

그때 만 약에김치가없었더라면무슨맛으로밥을먹을까 해병이 아쎄이들의 포신을 따다 말린 해병고춧가루, 다진 해병무, 해병파와 해병양파, 비키니시티 주민을 8년간 해병소금에 담가 숙성시킨 해병액젓을 섞었다.

그리고... 그들은 하염없이 892톤일간 기다려야 했다...

그 다음으로 요리를 가지고 나온 팀은 일본 팀! 나따무라 해병은 3사로에서 자라나는 황룡 1마리를 가져와 화려한 손질 쇼를 보여주었다. 그리고 씹통떡 해병은 머리가 커다란 대갈똘빡 해병을 가져와 뜨거운 물에 발부터 3초씩 담가 해병 문어숙회를 만들었다.

그리고, 나따무라 해병이 황룡을 회친 다음, 해병식초(HCl, H2SO4)와 해병설탕을 넣은 해병밥을 적절히 쥐어 황근출 해병님 앞에 내놓으니 여간 기합이 아니였다.

"악! 황 근추르 해병사마! 황룡으로 만든 카이헤이-스시를 드셔 보는 것이 어떤지..."

"새끼... 기합! 먹어보겠다!"

일본의 숙련된 초밥 장인은 초밥을 만들 때 320개의 밥알을 쥐어 만든다고 한다! 입안에 퍼지는 황룡의 육즙과 밥알이 주는 볼륨감, 그리고 상큼한 해병식초의 터치... 역시 일본의 초밥 장인 가문 출신 나따무라 다웠다.

그때! 나따무라 해병이 아쎄이의 해병호두과자를 뜯더니, 해병밀가루와 해병수를 적절히 섞는 것이 아니겠는가?

그 다음 쌉통떡 해병의 뒤룩뒤룩한 배를 잘라 두툼한 지방층을 얻어내었고 불판에 기름을 발랐다.

반죽을 붓고, 문어를 집어넣은 다음 콕콕 찔러서 뒤집으니 신선한 해병호두과자를 구운 것 같은 모습이 나왔다.

그 다음 해병짜장과 올챙이크림을 뿌리고, 마지막으로 해병파와 황룡을 말려 만든 해병가쓰오부시를 대패로 갈아 뿌리니 해병타코야끼가 완성되었다.

"따흐흑! 이 맛은!"

황근출 해병님이 드신 타코야끼가 너무 뜨거워서 얼굴의 수분이 팽창해 대가리가 터지셨고 히드라처럼 다시 자라나셨다. 그러나 그 뜨거운 상황에서도 촉촉하고 부드럽게 퍼지는 반죽과 쫄깃한 문어, 그리고 해병소스와 해병파의 조화는 기합이였다.

"일본 팀... 기합!"

황근출 해병님은 겨우 일본 팀의 심사를 끝내셨다.

다음으로 음식을 들고 온 중국 팀이 음식을 덮은 뚜껑을 열었다.

아아... 그러나 황근출 해병님은 눈 앞에 펼쳐진 괴이한 광경에 놀라고 말았다...

(다음 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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