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군필 5수하여 현재 대학 재학 중인 사람임




내가 N수 할때 애기하고 싶은 건 제발 마지노선 대학은 정해두라는 거임




여기서 마지노선 대학이란 건 내가 이 대학을 가면 아쉽지만 그래도 너무 큰 열등감 없이


이 대학에서 열심히 해보자 라는 생각을 가질 수 있는 대학을 말함




다들 이상적 대학만 정하는 데 솔직히 그건 너무 위험하다 봄


이유가 있는데 


이상적 대학은 사실 내 상황과 성향을 객관적으로 분석한 것이 아닌 감정의 영역에 있을 확률이 높다는 거에 있다는 거임


의치한약수처럼 특정 학과가 아니라 연세대,고려대, 성균관대 등의 대학을 목표로 한다면


사실 이건 내가 그 대학을 가야만 내가 사회에 나가서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있다 가 아니라


그저 그 대학의 네임벨류가 끌리는 것임


예를 들어, 나는 변리사가 되고 싶어서 변리사 아웃풋이 좋은 한양대를 가겠다라면


한양대를 못 붙어도 중앙대, 건국대 등 대학을 가서 변리사 준비를 할 수 있을 거임




근데 서성한 이상의 라인의 네임벨류만을 내가 원하는 것이라면 문제가 될 수 있음


먼저 서성한을 못 가면 문제가 생김 그럼 다시 N수를 하거나 그 밑의 대학을 가서 끊임없이 열등감에 빠지겠지


그 다음으로 가서도 문제가 생길 수 있음 사람의 마음의 시시각각 변하는 지라 내가 서성한을 갔더라도


연세대,고려대 만나면 그 이상의 것을 계속 바라볼 수 있음 


그러면 많은 시간과 돈이 학벌에 매몰될 수 있다는 거임




명문대,비명문대 너도 나도 할 것없이 반수러가 나오는 경우가 여기에서 나타남




즉 단순히 네임벨류를 보는 건 좋으나 나의 마지노선 대학도 함께 정해두라는 것임




그럴려면 내가 남의 시선을 덜 신경쓰고 내가 대학에 나와서 뭘 할 거 같은지 생각해봐야함




나는 이상적 대학이 연세대 였음 그래서 연세대 목표로 공부함


근데 내 마지노선 대학은 충남대 였음


급간이 너무 큰지라 보는 사람은 엥? 할 수 있지만 실제로 난 충남대 붙으면 그냥 거기 다닐려고 마음먹었음


그 이유는 내가 직업을 갖는다면 대기업이나 공기업 갈려고 생각했었고 직무는 데이터분석 쪽 생각했었기에


충남대 컴공이면 충분히 이룰 수 있다고 객관적으로 분석했기 때문임




즉, 시선을 덜 신경쓰고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는데 있어서 대학의 가치를 객관적으로 분석한다면 


나의 마지노선 대학을 정할 수 있을 거임


그래야 안정적으로 N수를 하고 대학도 안정적이게 다닐 수 있다고 본다




아직 자신의 진로가 뭔지 모르기에 최대한 좋은 대학을 가야 길이 넓어지지만


그 좋은 대학을 가기 위해 내가 더 좋은 직장에 취업하게 위한 시간을 땡겨쓰고 있다 생각해보셈


즉 단순히 좋은 대학을 가기 위해 시간을 막 쏟는 것이 아니라 가성비 있게 내 상황을 객관적으로 잘 비교해봐야 함






그리고 N수는 안하면 좋지만 진짜 마지노선은 여자 3수 남자는 군필 5수라 본다


2년 늦어지는건 극복 할 수 있는데 3년은 힘든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