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인생은 고통이 맞구나
인생은 고통이다 주장에 동의하는 이유.jpg
익명(211.221)
2022-07-03 23:33:00
추천 95
댓글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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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익명(39.7) | 2026-07-03 23:59:59추천 0
눈 앞에 보이는 대상과 단절된 채, 스스로의 존재를 자각하게 되면 몸 형상이 가장 의식의 표면 위로 나타납니다. 외부적 대상에만 전적으로 주의와 관심이 쏠려있는 의식은 스스로가 안과 밖에 만연한 보편적 의식임을 알아차리지 못하고 몸 형상에 갇힙니다. 스스로의 전부가 감각에 쏠려있을 때, 동물적 본성으로부터 비롯되는 고통과 쾌락이 생의 전부가 되고, 인생 전체가 육체의 생존만을 이어나가기 위한 전부가 됩니다. 스스로가 무엇을 자기 자신으로 붙드느냐에 따라서 인생 전체의 행로가 바뀌며, 대상적 세계가 판이한 모습으로 드러납니다.
캬 배우신분
이게 맞지 ㅇㅇ 철학의 시작은 삶이 고통이라는걸 인정하는 것에서부터다.
반출생주의가 정답이다
그게 맞다.
육체의 탄생이지, 실재의 탄생이 아닙니다. 늘 있는 것에 탄생과 죽음이라는 누명을 씌우지 마십시오
인격을 하나의 새로운 존재로 보면 어때
내가 하던 생각인데 소름
인생게임 규칙 : 태어나며 게임 스타트, 죽으며 게임 종료 후 결산. 속지 않고 죽음=성공/ 속지 않고 생존=성공 가능성 있음/ 속고 생존=실패 가능성 높음/ 속고 죽음=실패 https://saveu.tistory.com/12
난 아니라고 생각함 고통이란게 정확히 뭔데? 행복하지 않은 상태? 중도가 고통쪽으로 치우쳐있다면 감정의 중도 지점은 뭔데? 애초에 쾌락의 반대되는 지점이 정말로 고통인가? 고통이 행복에 비해 더 오래 지속된다는 점엔 동의할 수도 있지만 애초에 측량 할 수 없는 감정을 가지고 마치 실체가 있는듯 비교하는게 말이 안된다고 생각함
내가 생각하는 인생이란건 아무 의미를 가지지 않음 가끔 스스로 생각할때 의미있는 것들로 인생을 채운뒤 마치 그게 인생이라는듯, 혹은 인생에 의미를 부여하는 행동 자체가 인생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건 그저 진실을 피하기 위한 합리화라고 생각함
한때 모짜르트, 아인슈타인처럼 역사에 이름을 남기는 삶이 의미 있는 삶이 아닐까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겨야지 라는 생각으로 살아가던 때가 있었음
근데 여러 경험을 하면서 내가 생각한 시간개념이 굉장히 단편적이였단걸 알게됨 예를 들어 중생대에 아주 뛰어난 공룡 한마리가 있었다고 가정한다면 몇천만년이 지난 지금 그게 어떤 의미를 가지지? 아인슈타인, 모짜르트의 존재도 지금은 의미를 가질지 몰라도 몇천만년이 지난후에 그들이 누군지나 알까?
결국 다시 얘기하자면 인생이란건 아무런 의미를 가지지 않음 고통도 행복도 일시적인 느낌일뿐이고 그걸로 인해 인생은 ~다라는 명제가 성립 하진 않겠지
나도 니체를 포함한 실존주의자들의 영향을 많이 받았지만 그 사람들은 끝까지 삶을 사랑한 나머지 의미부여를 멈추지 못했다고 생각함 유일하게 그걸 탈피하려한 사람이 카뮈 지만 카뮈는 너무 의미부여를 안하려 하다보니 아이러니하게 그로 인해 의미를 부여했다고 생각하고
인생이 의미가 없다고해서 있는 고통이 사라지냐? 내가보기에 넌 온실속의 화초야 큰 고통을 겪어보지 못해서 이런말을 할수있는거지 아무튼 인생이 아무런 의미없는 고통이라는건 알겠다 - dc App
철학에 왜 논리학이 있고 왜 비트겐슈타인이 용어 관계를 명확히하려고 그렇게 애썼겠음 인생에 고통이 없다는 얘기가 아님 인생에 고통이 있다고해서 그게 인생은 고통이다라는 명제를 성립 시키진 않는다고. 예를 들어 자신이 밤길을 걷는게 두렵다는 이유로 밤길=두려운것 이란 명제를 성립시키면 그건 밤길을 걷는걸 좋아하는 누군가한텐 틀린 명제가 되겠지
우리 긴밤이는 바보임......? 철학공부 한거 맞노;;;;; 인생이 고통이다란 말을 누가 너처럼 이해하냐..
바보라서 여기에서 이러고 있나보다
고통과 행복을 구별하는 자체가 이미 그것들이 뭔지 알고있잖아 나를 속이지는 말자
인생은 고통이다라는 말 자체가 인생=고통이란게 아니잖아 - dc App
인생은 고통의 연속이다
고통이 정확히 뭔데?라고 묻는다면 사전적의미로 육체적 또는 정신적인 아픔과 괴로움.을 의미함 이러면 정신적아픔이 뭔데? 괴로움이 뭔데? 의미가 뭔데? 물어보겠지. 그냥 꼬리물기밖에 더 안됨
인생의 아무 의미를 가지지않음 이라는건 그냥 허무주의라고 한줄로 말할수있는데 장황하게 말할 필요가 있니? 그리고 내용에서 논점은 인생은 고통 그자체다.라기 보다는 인생에서 고통과 쾌락중 무엇이 더 큰가 더 많은가? 라는것임
살다보면 허리아프고,배고프고,병걸리고 고통받을일이 더많다 그러기 고통을 받지않기위해서 자살해야한다는 것고 너가 말하는건 삶은 의미가없다 아픈것도 의미없다 행복도 의미없다 쾌락도 의미없다 그러니 의미없으니 자살하자 라는것의 차이임
실체가 없다고 비교가 안될게 뭐있냐? 시간은 실체가 있음? 눈에 보임? 그렇지만 인식하고 있잖아 깨진유리컵이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라는것처럼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이성으로 인식한다는게 중요한게 아닐까? 고통과 쾌락도 실체가 없지만 무엇이 고통인지 무엇이 쾌락인지 인식하고 있잖음
긴밤 / 잘 읽었어 공감해
어디서 고통을 느끼면 쾌락을 느낄때와 같은 뇌의 부위가 활성화 된다고 본 거 같음
고통이 더 많으니까 마조가 정답임
ㅋㅋㅋㅋㅋㅋ
역발상;
원래 스스로가 생명체로써 태어난 이상 언젠가는 그 생명체로써의 죽음을 맞이하게 되는 순간이 오기 마련임. 그래서 난 인생이 고통이라는 너의 말에 동의한다. 그럼에도 사람으로써 살아간다는 것은 그 인생이라는 고통스러운 과정에서 무언가를 찾기 위한 과정이 아닐까. 사람으로써 살아가는 의미가 그러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건 평소에 행복이라는 감정을 자주 느끼기 때문아닐까.. 하루종일 일만한사람에겐 가만히만 있는게 쾌락과 행복일텐데 - dc App
고통이라고 생각하먼 고통이요 행복이라고 생각하면 행복이다 앉은자세를 못하는사람에겐 앉아서 허리가아프고 지루해도 행복할터
칼맞고 행복하다고생각하면 행복한거냐 병신아?
어찌보면 맞는 말이지. 칼에 맞아도 내가 행복하다고 생각하면 행복한 것이다. 행복이란건 결국 허상. 내 안에 있는 것. 결국 나를 구원하는건 나밖에 없는거다. 어쩌면 가상 세계인 것이지. 가상이기에 내 맘대로 할 수 있는거다.
생각하기 나름인 문제는 그렇게 접근 가능하지만 칼 쳐맞는건 절대적 고통에 가깝다고 생각함. 칼 맞는게 행복이려면 쾌락을 주는 명분이 있어야하거나 신체가 오작동해야함. 이런 상황을 빌드업 하는것 자체가 고통이고 행복은 고통 끝에 고통 만큼 오는게 가장 건강한 형태임.
고통이 삶을 유지시키는데 가장 효과적이여서 그렇지 고통이 사라지면 행복한게 아니라 삶을 유지못함 칼로 찌르는데 안아프면 깊게 찔러도 가만있을거고 화살을 쏘면 도망치는건 아프기때문이지 죽기 싫어서가 아님 고통이야말로 삶의 동력임
이렇게 생각할 수 있구나+
삶이 고통인지 쾌락인지 삶의 무의미한지 의미가 있는지 결국 정하는 건 개인의 선택아닐까 싶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쇼펜하우어의 ’인생은 고통과 권태 사이를 오가는 시계추‘ 주장을 그냥 장황하게 설명한것뿐이네 - dc App
댓글들 보니까 반만 깨달은사람은 주위를 피곤하게하는듯
ㄹㅇㅋㅋ
댓글 재밌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