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긴 글을 쓰는데 부족한 지식과 어휘력 그리고 빈약한 예시를 들어 읽고 이해하는데 불편함을 드릴 것 같아서 미리 사과드리고 시작하겠습니다.
본 갤러리와 맞지 않는 글이라면 삭제하겠습니다.
아직 많은 사람을 만나보지 못하고 많은 사례를 접해보지 못한 제 세상을 기준으로 불행에 대해서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저는 각자의 불행에 보이지 않는 등급을 만들고 낮은 등급의 불행에 높은 등급의 불행을 가져와서 별 것 아니라는 듯 혹은 본인이 더 힘들다고 하면서 심지어는 기만이라면서 상대방의 불행을 아무것도 아닌 양 만들어버리는 것 그리고
공감대가 잘 형성되어있는 불행은 쉽게 이해받고 위로받는 반면에 공감대가 잘 형성되어있지않은 불행 은 이해는 커녕
역으로 안좋은 소리를 듣기도 합니다(예시로 패션자해,패션 우울증 등이 있습니다.)
저는 위에 말한것들을 제 멋대로 '불행의 상대성' 이라고 생각하기로 했고 이런 '불행의 상대성' 에 어떤 심리가 영향을 끼치는지 그리고 '불행의 상대성' 에 대해서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할지 궁금해서 여러 의견을 들어보고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질문과 생각이 어리고 멍청해보이셨다면 욕을 해주셔도 감사히 듣겠습니다. 잘못되거나 저만의 틀에 갇힌 생각이었다면 욕을 들어서라도 고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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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에는 불행은 개개인에게 절대적인데 그렇지 않고 상대적이라고 착각해서 그런 거 같습니다. 그건 인간이 사회적 동물이고 공감이라는 추상적 사고를 할 수 있어서 절대성과 상대성의 경계가 모호해져서 그런 거 같습니다. 내 옆에 있는 사람이 병으로 죽는다고 내가 죽지는 않지만 안타깝게 여기기에 사람들은 고통간에 상관이 있다고 생각하는 거 같습니다.
타인의 고통을 이해할 때 공감이랑 부공감이 동시에 작용하고 있는 거 같습니다. 공감은 타인의 고통에 수치로 환산 가능한 실체적인 괴로움이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 것이고(여기까진 좋습니다) 부공감은 그 수치간에 우열을 매기는 일입니다. 이 두 가지가 섞여서 누구의 고통을 함부로 과소평가 하거나 아님 그 반대의 일이 일어나는듯요
자신이 처한 어려운 상황이나 상태가 구체적으로 가늠이 되면 극복해야 하고 극복할 수 있는 그 무엇이 되겠지만, 가늠이 되지 않으면 극복의지를 발휘할 여유조차 없어 불행으로 느끼게 되는 듯...
고통에 둔한 사람들은 통증 8정도까지는 미동도 안할 수 있다 반면 예민한 사람은 3정도만 돼도 아프다고 난리를 칠거다, 매운거에 대한 민감성과 비슷하다 아무튼 누가 틀리고 누가 맞을까? 전자가 보기엔 후자는 엄살쟁이겠지만 후자입장에서는 전자가 느끼는 8의 고통을 3에서 느낀다 단련하면 나아지겠지만 지금 당장은 해당되지 않는다
그걸 이기는 요령을 알려줄 수는 있겠지만 그 불행을 얕잡아보는 것은 개구리 올챙이적 생각을 못하는 것
소위 불행이라고 하는 그 원인과 이유를 정확하게 찾으면 됩니다. 그 이유를 알면 되는데..
이게 간단히 답부터 이야기 하면 불행을 겪었다고 하면서 속이 터지고 답답한 사람들이 있잖아요?
그 속이 터지고 답답한 자가 불행의 원인을 제공한겁니다. (속이 더 많이 터질수록 많이 제공한것)
나는 아무 잘못도 없는데 왜 이런일이 생기냐고 하거든요
이유를 제대로 모르니까 속이 터지는겁니다
그 이유를 알때까지 이 불행한 일은 끝나지 않고 대대손손 이어가거든요. 유전이라는 케이스도 많이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