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이란게 모든 양자와 유전정보,화학물질,신경호르몬,기생충,미생물,세포 등등의 합주인데 '의식'만 독립된 실제라고? 내가 '선택'하고 '자아'가 있고 이런게 다 언어가 만들어낸 환상아니냐
느낀다고 그게 하나의 의식이 되는건가?
꿈도 진짜인것처럼 느끼지만 아니듯이 세계도 뇌의 '해석' 아니냐
우리는 아무것도 소유하지 못해 '나'라는것도 애매하잖아
'나'를 어떻게 정의할거냐?
세포도 양자도 계속 교체되고 순간적으로 변하는데 0.001초전의 나와 나는 다른데 '나'자체가 뭔데
방금 글로서 정의하셨네요 하신말씀이 나 자신의 실체입니다 근데 불교에서는 불변한진리는 존재하지 않고 진리란 끊임없이 변한다고합니다 그렇기에 부처는 진리란 현상의 깨달음이라고했습니다 그런데 불교에서 뜻하는 진리가 현대과학의 양자역학이 세포도 양자도 계속교체되고 0.00000001초전의 나와 정확히 일치할 수 없다는것과 뜻이 일치하네요
엔트로피증가법칙이 존재하기에 정해진미래가없다 하지만 그 양자역학으로 우주의 모든 원자의 이동방향을 아는것과더불어 엔트로피증가로인한 랜덤한 상황들까지 결국에 펼쳐질 하나의 현상되는 미래가 존재한다면 나 라는 존재는 정말 환상이자 이 우주 전체가 환상이겠죠 하지만 이 우주 또한 나 자신이 죽으면 나 의 입장에서 우주는 존재하지 않는것이기에 무엇에 기준점
을 두어야할까본다면 살아있는 사람일것이고 살아있는사람 즉 관측자가 살아서 관측할때만 우주는 존재하는것이기에 양자역학의 관측이론과도 다른맥락이지만 본질적으로는 연결될것이겠죠
애초에 저는 죽음과 삶이 구별이 힘들다고 생각해요 본질적으로 하나라고봐요. 거대한 시스템의 최적화의 결과값일뿐
인간의 욕심때문이죠. 근데, 저는 인간의 욕심은 자연스러운 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루아침에 붓다가 될수는 없어요. 게다가. 인간은 타인의 공격으로부터 자신을 지키고 싸울려면, 그래도 최소한 어느정도 대응이라도 할려면. 나를 생각하고 아끼는 마음이 필요한데, 거기서 "나"라는 환상은 만들어집니다.
당신앞에 누군가 당신을 때릴때, 당신은 그걸 그냥 맞으면서 "아... 이건 환상이야..."이러실 겁니까? 그걸 인식하고 싸울겁니까? 후자라면 당신안에 "나"는 어느정도 있습니다. 만약, 없다고 해도, 저는 그 힘을 행사하는 무언가라고는 말할수도 있겠네요. 순간적인.
저는 우주적 시스템의 결과값으로 수렴한다고 생각해요 모든게 그저 최적화될뿐 어떤짓을 해도 법칙아래 놓여있죠
적어도 시스템의 미물인걸 희미하게나마 인식한다는건 겸손해지고 타인을 함부로 재단하지 않는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타인을 함부로 재단하는게 가능하다면, 그것또한 시스템 안에서의 가능성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 재단이 그 타인에게 먹히냐? 안먹히냐?의 문제죠.
가능성은 또다른 가능성과 또다른 가능성 앞에 놓여있다.
혹시 죽었다가 다시 태어나면 기억을 잃는것이 아깝다는 생각이 드나.. 아깝기야 하겠지만 가치있는게 있을까.. 많은 지식이 많은 사랑과 지지로 이어지는건 잘 못봤다. 자신조차 객관화시킬 수 없는 정병으로 이어지는건 본거같다. 어쨌든 전생의 습성같은건 다음생에도 어렴풋이 이어지는거 같고 그게 아니더라도 어떤 이끌림 욕망같은게 아카식의 모든걸 기억하고 있는 우주가 하나하나 이끌어준다고 난 보고있다.. - dc App
님은 언어의 정신병에 걸려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믿는겁니다. 어케 ㄱㄱ씽 해보시겠습니까?
물론 나는 끊임없이 변하지만 그렇다고 내가 없다는 결론이 좀 비약 아님? 물론 내가 계속 변해서 더 이상 존재하지 않게 될 수도 있음 그렇다고 내가 없다는건 좀 이상하지 스마트폰이 있고 신발이 있듯이 나도 어떤 물리적 실체로서 존재하겠지 언젠가는 없어지겠지만
그거 환상이라고 그러는 사람들은 가스라이팅하려고 그러는 것일듯 또는 불교를 곡해했거나 엄연히 니가 느끼고 있는 것은 무엇일까 남도 아니고 너 혼자만 느끼고 있는 그 범위. 불교에서 말하는 무아라는 것은 윤회하는 내가 없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야겠지 윤회하는 내가 있다고 믿으면 힌두교겠고... 명상에 아주 깊히 빠지면 내가 사라진 것 같은 느낌이 들 수도 있을 거다 그건 일시적인 현상으로 봐야겠지 그렇게 평생 살 수 없으니까 무아지경이라는 단어로 설명 대체한다 꽃이 변한다고 해서 꽃이 없다고 할 수 있겠나
나라는 것은 존재하는것과 존재하지 않는것 사이의 시소타기임. 근데 그 스윙 , 운동이 존재라고 할수잇음. 나의 존재의 무가치를 고민해본 사람만이 존재의 가치에 대해서 역설적으로 고민할수 있음.이 시소타기가 천성적으로 안되는 사람이 있는데 나 라는 존재를 타자 안에서 상정할수 없는 경우가 그럼. 정신과나 심리학에선 기억에서 동일자를 추출해서 그것을 바탕으로 구성된 일관된 무엇을 자아라고 함. 자신의 기억에서 동일자를 추출할수 없을 정도로 기억이 주관적으로 변하면 자신의 동일자적 기억은 없고 현재의 즉흥적 자신만 남음. 기억이 타자의입장에서 고려되 않고 주관적으로 구성되기에 자기 효능적 감각도 감소함. 이런사람은 현실적응력이 떨어지고 자기의식에 대해서 의심하게댐, 쉽게말해 의식이 옅어짐
비교적 타인과 일치하는 객관적 기억을 바탕으로 일관된 가치를 가진 자아를 추출할수 있다면, 그리고 거기서 추출해낸 자신이 현재 환경에 효율적으로 기능한다면 그 사람은 자아효능감이 높고 현재환경에서 높은 강도의 자기의식을 형성함,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 끊임없이 해리할 가능성이 높음. 현재 환경에 대한 효능감이 떨어지면 내가 자유의지는 없고 무언가에 무의식적으로 이끌리는 상태' 라고 생각하는 쪽으로 감,(본인이 그럼) 필연적인거임
대상관계이론에서는 bad object로 이걸 설명하는데 , 자신이 자신을 사랑하면, 즉 내부에 bad object- 내가 혐오하는 자신의 캐릭터가 자신을 지배하지않게되고, 우리는 세상을 객관적으로 보게되고, 이런사람은 객관적 기억을 바탕으로 비교적 효율적인 자기 효능감을 가지게 됨, 즉 자신과 의식에대한 대해 사회에 적응가능할 정도 적절한 강도가 유지됨, 그러나 반대의 경우에는 - 노코
해당 댓글은 삭제되었습니다.
gu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