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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처음에는 집단적인 세계관과 가치관 속에서 성장하게 된다, 즉 사람의 발전과 성장 자체가 집단적인 세계관과 가치관에 일치하게 되는 것이다, 즉 사람은 성장하고 발전하는 동시에 그러한 사람의 성장 역시 세상의 집단적인 세계관과 가치관으로부터 올바른 것으로 받아들여 지게 되는 것이다.


그렇지만 사실 오늘날의 집단적 세계관은 일정한 범위 혹은 한계로 제한되어 있다. 즉 그것은 일정한 범위까지만을 진실이고 올바른 것이라고 받아들이는 것이며, 그러한 범위를 넘어서는 것들은 거짓이라고 여기며 거부하고 받아들이지 않는 것이다.


따라서 사람이 점점 성장하고 발전하면 결국 그러한 집단적인 세계관과 가치관의 경계선에 도달하는 때가 오게 되는 것이다, 그리하여 사람은 일종의 갈림길에 서게 되는 것이며 선택을 해야하는 것이다. 첫번째는 집단적인 세계관의 범위 안에 머무르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다. 물론 그러면 사람은 더이상 진정하게 성장하고 발전할수 없다, 그 대신 사람은 집단적인 세계관에 의해 받아들여지며 세상으로부터 올바른 사람이라고 여겨지게 되는 것이다.


반면 두번째 선택은 집단적인 세계관의 범위를 벗어나는 것이다, 그리고 그렇게 하면 사람은 진정으로 성장하고 앞으로 나아갈수 있는 것이다. 그렇지만 사람은 더이상 집단적인 세계관과 가치관에 의해 받아들여지지 못하며, 세상으로부터 잘못된 사람이라고 여겨지게 되는 것이다. 그렇지만 그럼에도 진정으로 올바른 선택은 두번째 선택인 것이다.


예를들어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창작자는, 처음에는 세상의 집단적인 사람들로부터 받아들여지게 된다, 즉 창작자가 스스로 만들어내고싶은 창작물을 만들어내고, 더욱더 성장하고 발전하는 동시에, 사람들이 그가 만들어내는 창작물을 좋아하게 되는 것이다. 그렇지만 창작자가 계속 발전하면 결국 집단적 세계관의 경계선에 서게 되는 것이다. 즉 창작자가 계속해서 성장하고 발전하며 스스로가 만들고싶은 창작물을 만들어낸다면, 이제 그는 더이상 사람들로부터 받아들여질수 없으며 사람들은 그가 만든 창작물을 좋아하지 않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그것은 집단적인 세계관이 받아들일수 있는 범위를 벗어났기 때문이다. 반면 창작자가 계속해서 사람들이 받아들일수 있고 사람들이 좋아하는 창작물을 만들어낸다면, 즉 집단적인 세계관의 경계를 벗어나지 않는다면, 그는 더이상 성장하고 발전할수 없을것이다. 그리고 그는 또한 더이상 진정으로 자신이 만들어내고 싶은 창작물을 만들어내지 못하고, 사람들에게 받아들여지기 위해서 자신이 만들어내고 싶지 않은 창작물들만을 만들어내게 되는것이다. 즉 창작자는 그러한 두가지 길 사이에서 선택을 해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둘중 올바른 선택은 집단적 세계관의 범위를 벗어나서 앞으로 나아가는 선택인 것이다.


또한 무언가를 연구하는 학자도 역시 처음에는 세상의 집단적 세계관으로부터 받아들여지게 된다, 즉 학자가 스스로 연구하고 싶은 지식들을 연구해내고, 또한 계속해서 발전하고 성장하며 지식들을 발견해내는 동시에, 사람들이 그가 연구하는 지식들을 올바른 것이라고 여기게 되는 것이다. 그렇지만 학자가 점점 발전하면 결국 집단적 세계관의 경계선에 서게 되는 것이다. 즉 학자가 계속해서 지식을 연구한다면, 이제 그는 더이상 사람들로부터 받아들여질수 없으며, 사람들은 그가 발견해낸 지식들을 잘못된 것이라고 여길 것이다. 왜냐하면 그것은 집단적 세계관이 받아들일수 있는 범위를 벗어났기 때문이다. 반면 학자가 계속해서 사람들이 받아들일수 있고 진실이라고 여기는 지식들을 연구한다면, 즉 집단적 세계관의 경계를 벗어나지 않는다면, 그는 더이상 상장하고 발전할수 없을것이다. 그리고 그는 또한 더이상 진정으로 자신이 연구하고 싶은 지식을 연구하지 못하고, 사람들에게 받아들여지기 위해서 자신이 연구하고 싶지 않은 지식들만을 연구하게 되는것이다. 즉 학자는 그러한 두가지 길 사이에서 선택을 해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역시 올바른 선택은 집단적 세계관의 범위를 벗어나서 앞으로 나아가는 선택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