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언제나 독단적인 경향이 있어서 남들과 자주 마찰을 빚는다.


그래서 아예 모든 소통창구를 닫고 홀로 몰두할 때가 많은데


그래도 같이의 가치를 알기 때문에 가끔은 남과 교류를 


해보기도 한다. 어김없이 마찰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그것이 익숙하지 않다면 일이 크게 틀어질 수도 있는 상황


그러나 또 아이러니하게도 나는 익숙하기에 가뿐히


종말의 신호를 돌려보낸다. 그리고 바르게 꼿꼿히 길을 나아간다


결국 나는 우월적 지위를 손에 넣었고 갈등을 만드는 자들은 나에게 머리를


조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