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그래서


형이상학이 뭐 어쨌다고?


지금 현재 


물리계가 어떤데?


시공간의 정의가 


고정된 실체가 아닌 상대론적 개념 아님?


시공간은 개념임


가령


공간이 무엇임?


우리는 공간 속에 있나?


전에는 이런 생각을 했지


우리는 공간 속에 사는 것 같았지


시간 역시 무형의 그 무엇으로서 


전체 계인 시스템으로 알고 있었는데


이제 이게 아니잖아


이제도 아니고


도대체 언제적 얘기임?


공간이란 두 물질 사이의 거리가 공간임


정적으로는 거리자체가 공간이라는 것


동적으로는 물질의 에너지 분포에 따라 


변함


시간도 마찬가지임


시간도 공간처럼 변한다는 것



자,


형이상학이 영어로 무엇인지 물어본 것은 아니였지만


어쨌든 메타피직스에서


저 넘어인 메타가 떨어져 나온 것이


피직스 즉 물질임


내 말은


언제부터 철학이


피직스에서 논외가 된채


홀로 뜬 구름 속을 해매고 있는가


도대체 


당신들이 말하는 형이상학이란 무엇인가?


내가 생각하는 형이상학은


되려 철학 그 차체임


철학 그 자체라는 것은 


개별학문이 담당하지 않는 것


개별학문의 몫이 아니 것


이것은 단 하나밖에 없음


있는 그것 자체를 밝히는 일


가령


너는 나쁘다라고 한다면


너가 누구를 지칭하는지


그리고 나쁘다는 것의 정의가 무엇인지 말해질 수 있어야


너는 나쁘다라는 문장의 해석의 단초가 마련된다 이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