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생각해보면 신은 있음


근데 이게 실제로 존재하는 신이 아님


이 실제로 존재하는 신은 있는지 없는지 알 수 없음


"인간이 관측가능한 우주밖의 어딘가엔 신이 있다"


이러면 어쩔거임?


누가봐도 우기는 부분이지만 딱히 반박도 불가능한 지점일거임



그거랑 별개로 마치 돈과같은 사회적 개념으로써의 신이 있음


신은 인간이 문명을 만들며 자연스럽게 등장하는 개념임


그럼 이제 "돈은 물건과 노동력 교환의 매개의 역할을 한다


대체 신이 어떻게 작용한단거냐?"는 질문이 자연스러움



신은 인간이 모든것을 이해할 필요가 없으며


인간이 모든것을 알수는 없다를 전제하는 장치로써 기능함


일종의 사회적 발명품인 셈임


그리고 '신이 있다'를 전제하는 사고방식을 통해 


특수한 사고훈련 같은게 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