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수많은 사람은 자신의 몸, 감정, 생각, 기억을 말 그대로 삶의 목적으로 여기고 있다, 그렇지만 그것들은 사실 삶의 진정한 목적이 아니라 삶의 수단에 불과할 뿐이다. 그리고 사람들이 그렇게 자신의 몸, 감정, 생각, 기억을 삶의 목적으로 여기는 이유는, 바로 그것들을 자기 자신과 동일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사실 사람의 몸, 감정, 생각, 기억은 자기 자신이 아니다. 즉 진정한 자기 자신은 그것들을 외부에서 바라보고 관찰하는 또다른 관찰자인 것이다.
그리고 사람들은 그렇게 진정한 자기 자신을 자각하는 것에 대해서 일종의 오해를 가지고 있다, 즉 자신의 몸, 감정, 생각, 기억이 자기 자신이 아니며, 진정한 자기 자신은 그것들을 바라보는 또다른 관찰자라는것을 자각한다는건, 일종의 자신의 몸, 감정, 생각, 기억을 모두 제거하고 없에버리는 과정이라고 오해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지만 그것은 오해이며 잘못된 인식이다. 즉 그것은 자신의 몸, 감정, 생각, 기억을 없에고 제거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들을 더이상 삶의 목적이 아니라 수단으로서 바라볼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즉 그것들과 일종의 거리를 두고 외부에서 객관적으로 바라볼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사실 그렇게 자신의 몸, 감정, 생각, 기억을 자기 자신이라고 여기는 것을 멈추고, 그것들을 삶의 수단으로 바라보고 그것들의 외부에서 그것들을 바라볼수 있어야만, 오히려 진정으로 자신의 몸, 감정, 생각, 기억을 조화롭고 균형잡힌 방식으로 다루고 사용할수 있게 되는것이다. 즉 균형잡힌 삶을 살아갈수 있게 되는것이다. 즉 사실 오히려 자신의 몸, 감정, 생각, 기억을 자기 자신이라고 여기며 그것들을 삶의 목적이라고 여기게 된다면 그러한 몸, 감정, 생각, 기억을 진정으로 균형잡히고 조화롭게 다룰수 없게 되는 것이다. 즉 균형잡힌 삶을 살아갈수 없게 되는것이다.
사실 모든 사람은 그들이 삶을 살아간 처음의 순간부터 이미 그들의 몸, 감정, 생각, 기억이 아니였다. 즉 모든 사람들은 애초에 처음부터 자신의 몸, 감정, 생각, 기억이 아니라 그것들을 바라보는 관찰자이자 또다른 시점이였던 것이다. 다만 사람들이 그것을 자각하지 못하고 자신의 몸, 감정, 생각, 기억을 자기 자신이라고 착각하고 있는것이다. 즉 진정한 자기 자신을 자각하는건 자신의 몸, 감정, 생각, 기억이였던 사람이 갑자기 그것들을 바라보는 또다른 관찰자이자 시점이 되는것이 아니다, 즉 그것은 애초에 처음부터 자신의 몸, 감정, 생각, 기억이 아니라 그것들을 바라보던 관찰자였던 사람이 지금까지는 그것을 알지 못하다가 어느 순간 그것을 알게 되는것이다. 그것은 비유해서 설명하면 마치 틀린그림찾기 혹은 숨은그림찾기와도 같다. 즉 그림에서 틀린 부분이나 숨어있는 부분이 지금까지는 존재하지 않았다가 갑자기 나타나게 되는게 아니다. 즉 사실 그림에 처음부터 틀린 부분과 숨어있는 부분은 존재하고 있었던 것이다. 다만 사람이 그것을 찾지 못하고 발견하지 못하고 있었을 뿐인 것이다.
삶을 살아가기가 목적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