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이란것은 마치 "메비우스의 띠"같이 생겼음
요래 생긴거임
마치 우주의 천구 모델처럼 아이콘화 한 모델임
천구모델에는 뭐... 별자리같은게 있겠지?
근데 별자리가 실제로 천구에 박혀있다
요래 생각해버리면 곤란한거임
실제로 우주는 3차원공간이고 뇌가 그걸 모두 받아들일수가 없음
그래서 천구모델을 자연스럽게 떠올림
생각도 비슷한접근으로 대하겠단거임
그래서 떠올린 모델이 메비우스의 띠임
실제로 생각이란게 이런모양일거다가 아님
"생각의 원래 모습"은 뇌가 전부받아들일수 있는 정보량이 아님
그래서 메비우스의 띠라고 간략하게 모델한거임
생각할수 있게 간단하게
자신이 메비우스의 띠위에 있는 개미라고 생각할거야
개미는 메비우스의 띠 위를 걸어가고 있어
언젠간 끝에 닿겠지 생각하면서 마냥 걷고있는거야
근데 메비우스의 띠면 어떻게 돼?
그냥 계속 같은 부분을 걷고있을 뿐임 영원히....
그게 루프야
루프에서 벗어나려고 이 메비우스의 띠를 어떻게 자르면 되지않을까?
하는 시도가 "설명"이야
지금 내가 하고있는 짓처럼 설명을 존나 길게 늘려주면
뭔가 이해할수 있지않을까?
생각이라는 루프에서 벗어나지 않을까? 하는 시도야
근데 메비우스의 띠를 따라 걸어가면서
띠를 자르면 어떻게 돼?
띠의 길이가 단지 두배가 되었을 뿐인게 되는거임
그러면 처음에는 그냥 띠를 따라서 돌면 되는거였는데
설명이 두배가 되어버려서 두배로 긴 루프를 돌게되는거야
개미는 분명히 루프를 돌고있다고 생각하고 있고
이 루프를 자르려고 했을 뿐인데
설명이 두배가 되어서 돌아야 하는 루프량이 두배가 되었어
이거는 너무 당황스럽잖아
"이게 뭐야 ㅅㅂ....." 이거잖아
그럼 이제
아니...이 루프가 잘리는 부분이 있는거 아님?
왜 설명이 두배가 되는 방향으로만 잘리지?
꼭 루프를 따라가야해? 루프를 벗어나는 방향도 있는거 아님??
요래 되어버리잖아?
개미가 루프를, 메비우스의 띠를 도는 이유
아니 도는건 알겠다 이거야 근데 왜 띠를 따라돌아?
그거는 개미의 "정합감"이 띠의 방향이기 때문임
개미는 정합감, 도파민을 느끼면서 이 방향이 맞을거다
요래 생각하면서 메비우스의 띠를 계속 돌고있는거야
그러면 그냥 멈출래... 안할거야 이게 불교임
지금도 보면 설명만 존나 늘어났지??
근데 변한거 하나도 없지??
ㅅㅂ...이게 뭐야... 결국 계속 돌기만 한단거야??
아무의미없이??
이게 허무주의임
그러면 여태까지 돌았던 부분들을 체크하고
어디에서 문제가 생기는지만 보자
이게 철학이고
그냥 꼬인부분을 빼고 설명을 존나 길게 늘려서
마치 긴띠 처럼 늘여놓으면 꼬인게 아닌거처럼 느껴지는거 아님?
이게 과학임
그리고 메비우스의 띠가 꼬이는 지점이 뭔데 ㅡㅡ
이 짜증나는게 없으면 되는거 아님?
이 꼬이는 지점이 "나"야
자기참조는 필연적으로 꼬이는데
인간의 생각은 이걸 그냥 정당화 처리함
그래서 메비우스의 띠가 꼬인 지점이 "나"인거야
이게 생각의 모양이야
생각은 나다 - dc App
잘했어 젠제야 그래서 결론은 생각은 나다 뭐 그런식으로 짧게처리하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