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지식의 종류는 분별없이 전시되지 않는다


적어도 지금의 난 그렇게 생각한다




어떤거냐면 이런거지 싶다


해킹을 하는방법에 대해서는 그걸 대놓고 알려줄수가 없다


사기를 치는 방법이 대해서도 그걸 알려줄순 없을것이다


군사비밀도 마찬가지일거다 그걸 알려줄순 없을것이다




하지만 해킹은 있고 사기도 있고 군사비밀도 있다


누군가는 해킹을 하며 누군가는 사기를 치며


누군가는 군사비밀을 다루기도 한다




이게 비단 특수한 어떤 분야들에 한정되어 있는 부분이 아닐수도 있다


어떤 부분들은 인터넷을 검색해서 나오는 부분이 아니다


인터넷에 검색해서 나오는 모든 부분들을 알고있다고 하더라도


이런 전시되지 않는 부분들은 있을수밖에 없기 때문에 


어떤 종류는 모를수밖에 없다




사기를 치는 방법이나 해킹을 하는방법은 알 수 없더라도


이러한 사기나 해킹은 있고 그걸 하는사람도 있다


그리고 이것들은 때때로 누군가에게 피해를 입히기도 한다


이 간극 때문에 "방법은 모르지만 안다"가 되기도 하며


혹은 보안방법이나 사기피해를 예방하는 방법등을 알게되기도 한다




이런 보안방법들을 정교하게 알게될수록 


해킹을 하는방법을 간접적으로 알게 될수도 있다


한편 "경계표시의 역설" 문제가 있기도 하다


분명"이 이후는 절벽이므로 주의하시오"의 경계용도로 표시를 했는데


이 뒤에 뭐가 있을지 궁금해져서 경계를 넘게 하기도 한다


주의표시가 위험유도장치로 기능하게되는 역설적인 부분이다


인터넷에서 "절대 인터넷에 ~를 검색하지마" 같은식으로 


농담같은 장난스런 형태로도 꽤 자주볼수도 있는 부분이다




그러면 이 역설적인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나?


위험한것은 인지 밖으로 치워놓는다


그것을 "없는것으로 취급"한다


인지 자체가 불가능하게 한다


이런방식이 아닐까? 추측하며


이것이 검열이 아닐까 싶다




그리고 이쯤에서 말장난을 하자면


"검열되는것은 위험하지 않다"


진짜로 위험한 내용은 인지하지 못할수가 있지 싶다


위험한 내용을 검열하는게 아니다


위험한 내용은 표시를 한다


정말로 위험한 내용은 인지하지 못한다


말장난이다


아님말고